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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폰6와 갤럭시S5를 더욱 럭셔리하게.. 카본 페라리 케이스
당신의 아이폰6와 갤럭시S5를 더욱 럭셔리하게.. 카본 페라리 케이스
2014.11.04아이폰6와 갤럭시S5의 또다른 명품 케이스 페라리 카본 소재로 만들어진 정식 페라리 케이스 등장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명품 케이스에는 딱히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가격이 비싸서 애써 외면하고 있을 뿐이다. 많치않은가, 스와로브스키의 케이스나 몽블랑 케이스도 있고, 샤넬이나 루이비통에서도 스마트폰 케이스를 내놓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 ‘Carbon Fiber Gear’에서 페라리 케이스를 출시했다. 페라리의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만든 케이스로 갤럭시S5와 아이폰6용 두 가지가 있다. 판매점 이름에서 대충 눈치를 챘으리라 생각하지만, 이 독특하고 우아한 페라리 케이스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케이스다. 페라리와 카본소재. 뭔가 잘 어울린다. 케이스 전체의 모습은 카본 소재의 독특한 느낌을..
삼성전자, 갤럭시S6 개발 착수, 코드명 프로젝트 제로!
삼성전자, 갤럭시S6 개발 착수, 코드명 프로젝트 제로!
2014.11.04꽃피는 봄이 오면 갤럭시S6가 나오겠지? 갤럭시S6의 코드명은 ‘프로젝트 제로’ 추운 겨울이 다가온다. 이 겨울을 지나 꽃피는 봄이 오면 갤럭시S6가 공개될 것이다. 내년 2~3월 경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가칭)의 소식이 들려왔다. 출처는 삼성 전문 웹사이트 SamMobile이다. 그들에 따르면 삼성 내부자를 통해 확인한 바, 차기 갤럭시S6의 코드네임은 ‘프로젝트 제로’라고 전했다. 갤럭시S6의 개발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스펙이나 외관 등 자세한 것은 아직 나와있지 않지만, 프로젝트 제로라는 코드명 아래 열심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새로운 제품의 코드명을 알파벳 한 글자로 정리해왔다. 예를들어 갤럭시S5는 ‘프로젝트K’, 갤럭..
사진으로 살펴보는 기어S, 요금제는 어떻게? 3G 통신망도 다소 걱정..
사진으로 살펴보는 기어S, 요금제는 어떻게? 3G 통신망도 다소 걱정..
2014.11.04삼성 기어S 정식 출시!! 그런데..3G는 잘 터질까? SK 텔레콤과 KT는 각각 기어S 요금제 출시 삼성전자의 기어S가 11월 5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얼마 전, 판매가도 없이 예약판매를 진행하더니 오늘 정식 출고가도 공개되었다. 가격은 29만 7,000원으로 SK 텔레콤과 KT 대리점, 혹은 삼성 모바일 샵에서 살 수 있다. 기어S는 3G 통신을 사용하는 만큼, 각 통신사에서는 전용 요금제도 함께 출시했다. 오늘은 출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중국 쪽에서 가져온 조금 자세한 사진과 함께 기어S의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내일이 지나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가되면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삼성 기어S의 가장 큰 특징은 구부러져 있는 디스플레이다. 이전 기어핏에서 처음 선보였던 녀석인..
싸구려 위스키를 고급 위스키로! 위스키 엘레멘츠
싸구려 위스키를 고급 위스키로! 위스키 엘레멘츠
2014.11.03하루만 투자하면 싸구려 위스키가 고급 위스키로 변신?! 이건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 클라우드 펀딩 킥스타터에 아주 재미있는 녀석이 올라왔다. 그냥 보기엔 요상하게 생긴 나무 토막인데, 어떠한 싸구려 위스키라도 배럴에서 숙성시킨 고급 위스키로 변신시켜주는 신통방통한 녀석이란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특히 위스키를 즐기는 분이라면 솔깃할 물건이다. 이름은 ‘위스키 엘레멘츠’ (Whiskey Elements). 이름도 우아하다. 고급 위스키와 저렴한 보급형 위스키에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저장하는 배럴에 사용된 나무의 종류와 보관 기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저렴한 위스키의 경우는 저장 기간이 3년 미안인 경우가 많고, 착색료와 인공 향로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고급 위스키는 20..
[짧은 소식들] 6.1mm 태블릿 VIDAA PAD F5281 발표 // 엑스페리아 Z3의 본체가 휜다?
[짧은 소식들] 6.1mm 태블릿 VIDAA PAD F5281 발표 // 엑스페리아 Z3의 본체가 휜다?
2014.11.03[짧은 소식들] 2014년 11월 03일 6.1mm 두께의 VIDAA PAD F5281 발표?! 뭐?! 엑스페리아Z3도 휜다고? 중국 HiSense의 6.1mm 초박형 태블릿 VIDAA PAD F5281 중국의 가전업체인 ‘하이센스’ (HiSense)가 두께 6.1mm 수준의 얇은 태블릿 VIDAA PAD F5281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1mm면 아이패드 에어2와 동일한 수준이다. Dell Venue 8 7000 시리즈의 두께가 6.0mm이니, 세상에서 가장 얇다! 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상당한 수준의 몸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제품 제원에 대한 소식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개발된 SoC가 탑재되었다고 한다. 크기는 대략 8인치 전후로 예상된다. ‘VIDAA’는 하이센..
HP와 마이클 바스티안의 합작, HP 스마트워치 MB 크로노윙 출시
HP와 마이클 바스티안의 합작, HP 스마트워치 MB 크로노윙 출시
2014.11.02HP와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의 합작품 출시 임박.. HP의 스마트워치 ‘MB Chronowing’ 는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지난 8월 HP의 스마트워치 소식이 들려왔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HP도 웨어러블 사업에 뛰어들 모양이다. 눈에 띄는 점은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과 손을 잡는다는 것이다. 그 외에 뚜렷한 정보가 없어서 ‘디자인에 힘을 쏟은 적당한 스마트워치’ 정도로 예상해왔었는데, ‘MB 크로노윙’ (MB Chronowing)라는 이름과 함께 발매일과 가격이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다소 거부감이 있는 이름인 ‘MB Chronowing’는 다가오는 11월 7일, ‘GILT’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판매가 시작되는 은색 본체와 검은색 가죽 스트..
[일본 여행기 no.4]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로 가는길..
[일본 여행기 no.4]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로 가는길..
2014.10.31[일본 여행기 no.4]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로 가는길.. 노보리베쓰? 노보리베쯔? 노보리베츠? のぼりべつ! 스스키노의 밤거리를 즐기고, 오타루 운하의 운치를 즐겼다면 슬슬 어딘가로 떠나도 좋을 시기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북해도 아사히야마 동물원(旭山動物園)에도 많이 가는 것 같은데, 계절이 가을인 관계로,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참고로, 아사히야마는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펭귄 행진은 매우 유명하다. 시간에 맞춰서 펭귄들을 데리고 동물원을 크게 한 바퀴 도는데, 롯데월드의 퍼레이드보다 재미있다. 다만, 펭귄이 다소 사나운지라 손을 대거나 해서는 안된다..^^; 본론으로 돌아와 우리의 행선지는 노보리베츠다. 일본이 ‘つ’에 대한 발음에 대해 의견이 많은 편인데, ‘츠’던..
LG의 차기작 G4는 제로베젤? LG 디스플레이 프레임레스 디스플레이 발표
LG의 차기작 G4는 제로베젤? LG 디스플레이 프레임레스 디스플레이 발표
2014.10.31LG G4(?)는 제로베젤? LG 디스플레이 제로베젤(0.7 mm) 5.3형 디스플레이 발표 LG가 내놓는 차기 스마트폰은 어쩌면, 디스플레이 주변에 베젤이 거의 없는 스마트폰이 될지도 모르겠다. 프레임레스 스마트폰이라면, 최근 일본의 샤프가 내놓은 ‘아쿠오스 크리스탈’ (Aquos Crystal)이 가장 먼저 떠오를 텐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일 것이다. 이번에 LG 디스플레이가 발표한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베젤의 폭이 0.7mm에 불과하고 크기는 5.3형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다. LG에 따르면 그들이 발표한 0.7mm는 세계에서 가장 좁은 베젤 크기라고 한다. 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11월부터 양산을 시작해서, 우선은 중국 시장의 스마트폰에 먼저 채택될 전망이다. 어떤 제조사가 가져갈지는 아직 확실히 정해..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기본에만 충실한 신선하지 않은 신제품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기본에만 충실한 신선하지 않은 신제품
2014.10.31마소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너도 하니까 나도 한다. 설득력 없는 신제품의 잔치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들의 첫 피트니스 밴드,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Microsoft Band)를 발표했다. 이 녀석은 마소가 발표한 헬스킷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에 대응되는 첫 장치다. 얇은 손목형 밴드의 모습으로 삼성전자의 기어핏과도 유사한 모습이다. 기능은? 지금 당신이 피트니스 웨어러블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기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딱히 구린 이름을 가졌을 뿐인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를 나쁘게 말할 생각은 없다. 그저 마음에 차지 않을 뿐이다. 비단 이 녀석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피트니스 웨어러블의 총제적문제다. 어떤 제품을 보더라도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다. 확실히 웨어..
핏비트 홈페이지에도 없는 몇 가지 유용한 팁, 그리고 잡설..
핏비트 홈페이지에도 없는 몇 가지 유용한 팁, 그리고 잡설..
2014.10.30핏비트에 대한 몇 가지 잡설 핏비트 포스부터 핏비트 서지 할인 쿠폰, 그리고 헬스킷까지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핏비트의 새로운 신제품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는 핏비트 포스를 직구를 통해 사용중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 만들었던 글인데, 뜻밖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핏비트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와 약간의 잡소리를 늘어놓으려 한다. 핏비트 포스(Fitbit Force)의 리콜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핏비트 포스는 일부 사용자가 피부 발진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한바, 큰 이슈가 되었다. 이에 업체는 밴드에 섞여있는 니켈 성분에 대한 금속 알레르기 현상이라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핏비트 포스의 전량 리콜이라는 엄청난 조치를 취하게 되었..
[일본 여행기 no.3] 달달한 초콜릿의 마을 오타루를 거닐다.
[일본 여행기 no.3] 달달한 초콜릿의 마을 오타루를 거닐다.
2014.10.30[일본 여행기 no.3] 달콤한 초콜릿의 마을 오타루 여기까지 왔다면 루타오 정도는 가봐야지? 을 따라서 초밥과 해산물 덮밥을 배불리 먹은 뒤, 조금만 더 아래로 내려오면 우리가 흔히 오타루! 라고 부르는 장소가 펼쳐진다. 작고 예쁘장한 가계들이 나타나고 그 속에서 예쁜 유리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면 제대로 찾아온 것이다. 오타루의 유리공예는 상당히 유명하다. 근처에 있는 가계들이 죄다 유리공예품만 팔고 있을 정도로 비슷비슷한 가계들이 많다. 가계에 따라서는 유리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가계도 있는데, 대부분 시간을 잘 맞춰야 하거나, 예약제인 경우가 많다. 특히나 이곳의 가계는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자국에 맞춰 삐그덕~!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공예품 역..
ASUS Starwars 2014, 아수스 X99 디럭스 발표 행사에 다녀오다
ASUS Starwars 2014, 아수스 X99 디럭스 발표 행사에 다녀오다
2014.10.30ASUS Starwars 2014에 다녀오다 뭐… 별들의 전쟁이란다.. 아수스의 새로운 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행사가 29일, 홍대 사운드홀릭에서 열렸다. 사운드홀릭이란 이름에 흥분하는 분이 계시겠지만, 그냥 발표회 행사다. 물론, 나도 홍대를 이런 식으로 찾아오곤 싶지 않았다. 어릴 적 밴드의 공연을 보러 몇 번 왔던 곳이지만, 내가 찾아간 그곳에는 임펙트있는 밴드는 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지하 클럽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그다지 반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진을 찍기에 상당히 힘들고, 장소 또한 협소하기 때문이다. 물론, 조금 더 개방적이고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는 클럽의 이미지와 하드코어 유저에게 걸맞은 화려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인 것은 어렴풋이 느끼지만, 역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