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맥시, 12.9인치 대형 아이패드가 출시된다?

대빵 큰 아이패드 맥시가 온다

12.9인치 아이패드, 잊을만 하면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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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PRO 12.2를 내놓은 바 있다. 태블릿이라 불러야 할지 모호할 정도로 큼지막해서 이걸 어디다 써야하나 고민이 되는 녀석이었다. 그런데 애플이 12.9인치 대형 아이패드를 내놓을 전망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소식은 미국의 블룸버그가 현재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소식에 따르자면, 애플이 지금까지 내놓왔던 10인치와 7.9인치 모델의 매출이 감소되는 추세라 전하며 기존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교체주기도 조금씩 느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 원인 가운데 하나로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경쟁업체가 내놓고 있는 커다란 스마트폰에 의해 시장이 침식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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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커다란 아이패드의 생산 개시 시점은 올해 12월 말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내년 초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차피 애플의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태이므로 소문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12.9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이패드 멕시라는 구체적인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이 맘때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흘러나온 이야기였는데, 그때와 다른 점은, 이제 곧 생산에 들어간다는 조금 더 강한 어조로 변한 것 뿐이다. 따라서 이 커다란 아이패드의 등장을 조금 더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같다.

 사실 애플이 몇 인치의 물건을 내놓던 건 그건 큰 문제가 아니다. 이제 곧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 5.5인치 아이폰도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그것으로 어떤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냐는 것이다. 앞서 말했던 갤럭시 노트 PRO 12.2는 그저 컸다. 그게 전부다. 작은 화면에서도 즐길 수 있던 것을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보게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나마 노트라는 특색있는 기능을 담았던 덕분에 큼지막한 공책으로 써보고 싶다라는 매력포인트로 체면을 유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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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이 커진 만큼, 휴대성을 잃기 마련이다. 휴대성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던 태블릿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크기의 태블릿을 구매해야한다면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소비자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줄 것인가. 이것이 애플의 숙제라 본다.

 다양한(거의 모든) 제품을 쏟아내던 삼성전자와는 다르게 특정 콘셉트를 고집하던 애플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애플의 이런 변화가 애플 이용자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색다른 지원자가 되어줄지, 그저그런 발악에 불과할지 흥미롭게 지켜봐야겠다.

물론 우리는 9월 달에 발표될 신형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신경쓰기도 바뻐서 아이패드 맥시(?)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기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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