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줌2
갤럭시 줌2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잔소리
갤럭시 줌2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잔소리
2014.08.01갤럭시 줌2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남기자흔들림 없는 사진을 위한 몇 가지 잔소리흔들린 사진을 보면 머리가 아프다 놀기 좋은 계절이다. 개인적으로는 더운게 너무 싫어서 에이콘이 나오는 장소에서만 서식중이다만, 비키니와 해변의 계절 여름아닌가. 좋은 시간이 언제까지고 이어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현실. 미안하다 당신의 여름 휴가는 곧 끝나거나, 이제 곧 끝날 예정이다. 멈추지 않는 시간 앞에서 우리가 남길 것은 사진뿐.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시간이 지나 오늘을 회상하기에 사진 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린 사진을 남긴다. 산도 찍고, 들도 찍고, 바다도 찍는다. 그리고 사과같은 내 얼굴과 여우같은 아내, 그리고 토끼같은 자식들도 찍는다. 그런 소중한..
육덕진 스마트폰, 갤럭시 줌2를 만나다
육덕진 스마트폰, 갤럭시 줌2를 만나다
2014.07.22퉁퉁한 육덕진 스마트폰을 보다 갤럭시 줌2 (Galaxy K Zoom) 하루라는 긴 시간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카메라에 담고 싶은 순간은 몇 번이나 찾아올까?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모든 순간’ 보다는 적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가방 속에 자그마한 카메라 하나 정도는 언제나 들어있고, 새로운 스마트폰의 탄생을 앞두고 카메라 성능에 많은 관심을 두는 이유는, ‘모든 순간’보다 적음이 분명한, 그 ‘담고 싶은 그 순간’이 언제 언제 우리 눈앞에 나타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나는 간혹 Kg(킬로그램) 단위로 재야하는 묵직한 카메라를 들고 땀을 흘리며 걸어다닐 때가 있다. 그런 하루의 목적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라는 정지된 시간 속에 무언가를 남기는 것에 있을 경우가 많다. 그정도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