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디자인
네 번째 노트의 겉모습을 살펴보는 갤럭시노트4 개봉기
네 번째 노트의 겉모습을 살펴보는 갤럭시노트4 개봉기
2014.10.03드디어 손아귀에 들어온 삼성의 네 번째 노트 갤럭시노트4를 살펴보자 9월 한 달 내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에 관심을 두고 있던 사람이라면 쏟아져나오는 개봉기와 특징 설명을 수많은 블로그와 뉴스를 통해 접했으리라 생각한다. 지난 10일간 해외로 여행을 떠나있던 탓에 흐름을 놓치기는 했지만, 조금 늦게 갤럭시노트4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갤럭시노트4는 상자에서부터 이전과는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토록 친환경이라 부르짖으며 지켜왔던 나뭇결무늬를 버리고 깔끔한 종이박스로 돌아왔다. 이전 갤럭시S5의 박스보다도 30%정도 작은 크기다. 덕분에 깔끔한 인상을 받기도 하고, 시끌벅적했던 등장과는 다르게 조금 싱거운 포장이라 느껴졌..
중국 광고 속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 실물일까?
중국 광고 속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 실물일까?
2014.08.26중국 광고 속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 노트4 인듯 노트4 아닌듯 노트4 같은 거 이전 포스팅에서 ‘중국 삼성전자 광고 속에 8월 22일을 기대하라는 문구가 있다’며 여러 추측을 한 바 있다. 제품 조기 발표일까? 아니면 9월 3일 갤럭시노트4를 발표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이벤트일까? 여러 생각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냥 새로운 광고가 하나 추가되었다. 허탈했다. 중국의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의 기능적인 특징을 모아서 나름대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려고 노력한 것 같다. 요즘 중국 광고계는 휴머니즘이 먹히나 보다. 다만, 영상 속에 등장하는 제품들이 갤럭시노트3와 다르지 않아 새로운 제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없었다 이야기했는데, 맨 마지막에 등장한 광고에서 조금 오묘한 모습의 갤럭시노트가 등장했다. 갤럭시..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 노트 엣지가 아니다.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 노트 엣지가 아니다.
2014.08.16갤럭시노트4는 갤럭시 노트 엣지가 아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존재와 갤럭시노트4와의 관계를 예상해보자 그전에 잠깐 짚고 넘어갑시다. 얼마 전 중국에서 갤럭시노트4 관련 광고판이 설치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중국에서 흘러나온 정보인지라 철석같이 믿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삼성전자 중국 홈페이지에 같은 디자인의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실리면서 일단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 가지, 무척 거슬리는 점이 있는데, 중국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광고페이지에, 8월 22일을 기대하라는 문구가 실려있다는 점이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갤럭시노트4의 정식 발표일은 9월 3일이다. 그런데 8월 22일에는 무엇을 기대하라는 것일까? 중국만 조기 발표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중국판 티저 영상을 선 공개하는 것일까..
갤럭시노트4 사진 유출? 지울 수 없는 의문점들..
갤럭시노트4 사진 유출? 지울 수 없는 의문점들..
2014.08.12갤럭시 노트4 실물 사진이 드디어 유출? 넘쳐나는 의문점들.. 삼면 디스플레이도 없고, 대일밴드 타공 디자인도 없다 다음 달 발표를 앞둔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대량 유출되며 그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 사실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던 의미 없는 모델들의 유출은 빈번했지만, 갤럭시노트4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돌아다니질 않아 궁금했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우선 먼저 공개된 것은 제품상자 사진이다. 제품의 전면부가 인쇄되어 있어 대략적인 모습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 상자의 재질이다. 지금까지 삼성은 나뭇결 모양의 친환경 박스를 고집해왔다.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인데,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 다소 화려한 재질의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박스에 스타..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2014.08.05갤럭시노트4 초대장이 발송되다. 이번 갤럭시노트4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 반응이 궁금하고 긴장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갤럭시노트야 매년 발표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삼성 입장에서 올해의 갤럭시노트4는 조금 특별할 것이다. 지난 갤럭시S5의 실력이 부진하다는 것과 잘 맞물리는 이야기다. 중국의 후발업체들에 자리를 조금씩 내어줘야 하는 상황과 이렇다 할 새로움을 찾아내지 못한 삼성이 위태로워 보인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본인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큰 이익을 남기고는 있지만,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좋아할 주주는 아무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런 만큼 이번 갤럭시노트4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영상 위기를 이유로 8월 조기..
연말에는 갤럭시노트4를 가지고 놀고 싶어요.
연말에는 갤럭시노트4를 가지고 놀고 싶어요.
2014.07.18이제 남은 것은 갤럭시노트4 삼성이 남긴 올해의 마지막 플래그십 삼성의 영향력은 갤럭시노트4에게 큰 힘이 될 것 2013년 9월, 삼성은 가장 강력한 안드로이드 기반 패블릿, 갤럭시노트3와 그의 친구 갤럭시 기어를 선보였다. 사람들 손목 위의 갤럭시 기어는 기어핏과 기어2로 변화되었지만 갤럭시노트3는 지금도 전철에서 버스에서 자신의 값어치를 다하고 있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정신없는 휴가시즌을 보내고 나면 곧 가을이 찾아올터, 갤럭시노트4를 기다려야할 때가 되었다.2011년 삼성이 갤럭시노트를 선보인 이후, 많은 경쟁사가 패블릿 시장에 뛰어들었다. 스마트폰이 덩치를 키우면서 패블릿이라는 용어가 퇴색된 맛은 있지만, 큼지막한 스마트폰의 카테고리는 여전하다. 갤럭시노트3는 상당히 경쟁력있는 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