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출시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 노트 엣지가 아니다.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 노트 엣지가 아니다.
2014.08.16갤럭시노트4는 갤럭시 노트 엣지가 아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존재와 갤럭시노트4와의 관계를 예상해보자 그전에 잠깐 짚고 넘어갑시다. 얼마 전 중국에서 갤럭시노트4 관련 광고판이 설치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중국에서 흘러나온 정보인지라 철석같이 믿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삼성전자 중국 홈페이지에 같은 디자인의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실리면서 일단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 가지, 무척 거슬리는 점이 있는데, 중국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광고페이지에, 8월 22일을 기대하라는 문구가 실려있다는 점이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갤럭시노트4의 정식 발표일은 9월 3일이다. 그런데 8월 22일에는 무엇을 기대하라는 것일까? 중국만 조기 발표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중국판 티저 영상을 선 공개하는 것일까..
중국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의 광고판 그리고 세부 스펙 유출
중국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의 광고판 그리고 세부 스펙 유출
2014.08.15중국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의 거대한 광고 이제 정말 발표되는구나.. 다가오는 9월 3일 발표 예정인 갤럭시노트4의 광고가 중국에 등장했다. 광고가 설치된 곳은 베이징의 장안 거리다. 꽤 대로변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고, 제품 발표를 예고하는 광고다. 갤럭시노트4를 연상시키는 그림이 그려저 있지만 딱히 특징을 잡아내기는 어렵다. 다만, 갤럭시노트4라는 문구를 통해 갤럭시노트4가 정식 명칭이라는 점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최근 거론되었던 '갤럭시 엣지'라는 녀석은 또 다른 스마트폰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와 함께, 갤럭시노트4의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다. 중국인 대상 영상이고, 역시 발표를 예고하는 정도의 것이라 영상 속에 등장하는 제품은 갤..
갤럭시노트4 사진 유출? 지울 수 없는 의문점들..
갤럭시노트4 사진 유출? 지울 수 없는 의문점들..
2014.08.12갤럭시 노트4 실물 사진이 드디어 유출? 넘쳐나는 의문점들.. 삼면 디스플레이도 없고, 대일밴드 타공 디자인도 없다 다음 달 발표를 앞둔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대량 유출되며 그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 사실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던 의미 없는 모델들의 유출은 빈번했지만, 갤럭시노트4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돌아다니질 않아 궁금했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우선 먼저 공개된 것은 제품상자 사진이다. 제품의 전면부가 인쇄되어 있어 대략적인 모습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 상자의 재질이다. 지금까지 삼성은 나뭇결 모양의 친환경 박스를 고집해왔다.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인데,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 다소 화려한 재질의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박스에 스타..
갤럭시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5일에서 28일 사이가 될 것이다
갤럭시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5일에서 28일 사이가 될 것이다
2014.08.09갤럭시노트4 출시일은 9월 15일과 28일 사이가 될 것 뭐 그냥.. 뜬 소문이다. 다음달 3일 IFA 2014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초대장까지 배포된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언제나 그런 것 처럼, 발표일이 곧 출시일은 아닌데, 갤럭시노트4의 출시일은 같은 달 셋째주와 넷째주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해외의 코쟁이 IT매거진을 통해 흘러나온 말인데, 삼성 내부 소식통에 근거한다고 한다.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대리점 및 매장의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이메일에는 9월 3일부터 7일, 그리고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블랙 아웃에 들어갈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공지를 담고있다. 블랙아웃이란 말 그대로 암흑천지, 우울함의 극치. 다시 말해서 휴가를..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2014.08.05갤럭시노트4 초대장이 발송되다. 이번 갤럭시노트4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 반응이 궁금하고 긴장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갤럭시노트야 매년 발표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삼성 입장에서 올해의 갤럭시노트4는 조금 특별할 것이다. 지난 갤럭시S5의 실력이 부진하다는 것과 잘 맞물리는 이야기다. 중국의 후발업체들에 자리를 조금씩 내어줘야 하는 상황과 이렇다 할 새로움을 찾아내지 못한 삼성이 위태로워 보인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본인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큰 이익을 남기고는 있지만,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좋아할 주주는 아무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런 만큼 이번 갤럭시노트4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영상 위기를 이유로 8월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