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출시일
갤럭시노트4의 석연치 않은 조기출시..
갤럭시노트4의 석연치 않은 조기출시..
2014.09.16갤럭시노트4, 아.. 이러지 말아줘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를 발표했다. 괜찮은 성능과 괜찮은 외모로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칭찬의 한마디를 건네곤 했다. 물론 부족한 점도 있을 것이다. 욕하는 사람 역시 적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전 제품에 견줘 좋은 제품인 것은 분명하고, 재미있는 제품인 것도 분명하다.화려한 데뷔무대를 마친 갤럭시노트4는 다가오는 10월,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이 시기가 가장 똥줄이 타는 시기다. 아예 모르면 괜찮은데 제품을 보고나니 회가 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다음 주에 정식으로 출시한단다. 기사의 내용이 매우 구체적인 것으로 보아 아주 틀린 소리는 아닌 것 같다. 물론 삼성전자의 공식 보도자료는 아직 배포..
갤럭시노트4 사진 유출? 지울 수 없는 의문점들..
갤럭시노트4 사진 유출? 지울 수 없는 의문점들..
2014.08.12갤럭시 노트4 실물 사진이 드디어 유출? 넘쳐나는 의문점들.. 삼면 디스플레이도 없고, 대일밴드 타공 디자인도 없다 다음 달 발표를 앞둔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대량 유출되며 그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 사실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던 의미 없는 모델들의 유출은 빈번했지만, 갤럭시노트4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돌아다니질 않아 궁금했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우선 먼저 공개된 것은 제품상자 사진이다. 제품의 전면부가 인쇄되어 있어 대략적인 모습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 상자의 재질이다. 지금까지 삼성은 나뭇결 모양의 친환경 박스를 고집해왔다.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인데,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 다소 화려한 재질의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박스에 스타..
갤럭시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5일에서 28일 사이가 될 것이다
갤럭시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5일에서 28일 사이가 될 것이다
2014.08.09갤럭시노트4 출시일은 9월 15일과 28일 사이가 될 것 뭐 그냥.. 뜬 소문이다. 다음달 3일 IFA 2014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초대장까지 배포된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언제나 그런 것 처럼, 발표일이 곧 출시일은 아닌데, 갤럭시노트4의 출시일은 같은 달 셋째주와 넷째주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해외의 코쟁이 IT매거진을 통해 흘러나온 말인데, 삼성 내부 소식통에 근거한다고 한다.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대리점 및 매장의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이메일에는 9월 3일부터 7일, 그리고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블랙 아웃에 들어갈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공지를 담고있다. 블랙아웃이란 말 그대로 암흑천지, 우울함의 극치. 다시 말해서 휴가를..
갤럭시노트4 언팩 이미지 속의 메시지
갤럭시노트4 언팩 이미지 속의 메시지
2014.08.06갤럭시노트4의 발표일이 공식적으로 알려지다 딱 하나 눈에 띄는 점이 있다 바로 어제 SamMobile을 통해 갤럭시노트4의 초대장 발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이트에서 원문이 삭제되는 바람에 오보일 가능성도 남겨두었었다. 그런데 오늘 삼성의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라는 행사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다. 갤럭시노트4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적혀있지는 않다. 다만, ‘READY NOTE THE DATE!’라는 다소 노골적인 문구와 갤럭시노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에어커맨드 화면이 대문짝만하게 그려져 있다는 사실이 갤러시노트4의 발표를 알려주고 있을 뿐이다.발표 시각은 어제 알려진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독일 베를린에서 최초 발표되고 그 시기는..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2014.08.05갤럭시노트4 초대장이 발송되다. 이번 갤럭시노트4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 반응이 궁금하고 긴장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갤럭시노트야 매년 발표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삼성 입장에서 올해의 갤럭시노트4는 조금 특별할 것이다. 지난 갤럭시S5의 실력이 부진하다는 것과 잘 맞물리는 이야기다. 중국의 후발업체들에 자리를 조금씩 내어줘야 하는 상황과 이렇다 할 새로움을 찾아내지 못한 삼성이 위태로워 보인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본인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큰 이익을 남기고는 있지만,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좋아할 주주는 아무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런 만큼 이번 갤럭시노트4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영상 위기를 이유로 8월 조기..
연말에는 갤럭시노트4를 가지고 놀고 싶어요.
연말에는 갤럭시노트4를 가지고 놀고 싶어요.
2014.07.18이제 남은 것은 갤럭시노트4 삼성이 남긴 올해의 마지막 플래그십 삼성의 영향력은 갤럭시노트4에게 큰 힘이 될 것 2013년 9월, 삼성은 가장 강력한 안드로이드 기반 패블릿, 갤럭시노트3와 그의 친구 갤럭시 기어를 선보였다. 사람들 손목 위의 갤럭시 기어는 기어핏과 기어2로 변화되었지만 갤럭시노트3는 지금도 전철에서 버스에서 자신의 값어치를 다하고 있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정신없는 휴가시즌을 보내고 나면 곧 가을이 찾아올터, 갤럭시노트4를 기다려야할 때가 되었다.2011년 삼성이 갤럭시노트를 선보인 이후, 많은 경쟁사가 패블릿 시장에 뛰어들었다. 스마트폰이 덩치를 키우면서 패블릿이라는 용어가 퇴색된 맛은 있지만, 큼지막한 스마트폰의 카테고리는 여전하다. 갤럭시노트3는 상당히 경쟁력있는 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