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적자
추락하는 소니, 또 한 번의 방향 전환. 이번에는 성공하길..
추락하는 소니, 또 한 번의 방향 전환. 이번에는 성공하길..
2014.11.26소니, 2015년에 스마트폰, 태블릿 모델 수를 줄인다 그리고 TV에는 안드로이드를 채용하겠다 제조의 제왕이라 불렸으며, 전자산업의 중심지라고 생각되던 일본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전국 초등학생들을 제패했던 닌텐도는 3년 내내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이쑤시개부터 로켓까지 못 만드는 것이 없다던 파나소닉은 가전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여 B2B 기업으로 변화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소니가 무너지고 있다. 올해도 소니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아 모바일 사업에서 다소 성공을 거두는 듯했지만, 실적은 큰 폭으로 하락, 크나큰 상처만을 남겼다. 지난 10월 31일 소니가 발표한 2014년 2분기 결산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의 판매 대수는 990만 대로 전년 같은..
소니의 끝었는 추락. 꺽여진 날개는 다시 펼처질 수 없는 것일까
소니의 끝었는 추락. 꺽여진 날개는 다시 펼처질 수 없는 것일까
2014.09.18소니는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가 더 힘들 전망이란 점이다 올해 2014년은 소니에게 큰 의미가 있는 해다. 오랫동안 힘을 쏟아오던 PC사업을 완전히 정리하고, 모바일 산업에 집중하겠다 발표한 해고, 6개월 만에 플래그십을 새롭게 발표하며 무려 2종류의 제품을 내놓으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 첫 해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역시 올해 초, MWC 2014와 얼마전 진행된 IFA 2014, 양쪽에서 플래그십 모델을 발표하긴 했으나, 서로 완전히 다른 라인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니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소니는 모바일 산업에 집중하며 최근 흘러나오는 소니 위기설을 일축시킬 포부를 갖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그게 녹녹치는 않은 것 같다. 소니는 지난 9월 17일, 2014년도..
소니 새로운 사업 도전, 그 첫 발은 부동산?? 소니 부동산 설립
소니 새로운 사업 도전, 그 첫 발은 부동산?? 소니 부동산 설립
2014.06.30소니의 다양한 행보, 이젠 부동산? 소니부동산의 등장 소니가 자사 100% 출자로 “소니 부동산”을 설립했습니다. 다시 일어나기 위해 정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니는 올해부터 그동안 해오지 않았던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 그와 관련된 사내 조직까지 발족할 정도였습니다. 소니 부동산은 그 노력의 첫 번째 결실이죠. 전자제품에 관해서 이야기 하자면, 소니를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소니가 부동산이라뇨. 뭔가 어색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내에서 제안 된 새로운 기술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하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이가 “그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 한 후 사업화 가능하다고 판단 된 안건에는 조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