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LG G3로 즐기는 VR, VRTX One.
LG G3로 즐기는 VR, VRTX One.
2014.09.15LG도 VR이다! LG G3를 이용한 VR, VRTX One 얼마전, 삼성이 삼성 VR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4를 전면부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기어VR은 특별한 디스플레이가 없고 스마트폰의 화면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구조는 제품의 단가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다만, 기어VR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G3를 이용해서도 VR을 체험할 방법이 공개되었다. LG가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고 ‘볼텍스 VR’ (Vortex VR)이라는 업체의 작품이다. 볼텍스 VR이 공개한 ‘VRTX One’은 삼성전자의 기어VR과 작동 방식은 동일하다 LG G3를 전면부에 장착하면 안에 들어있는 렌즈 너머로 LG G3의 디스플레이의 콘텐츠가..
삼성 기어VR 실물 사진 유출. 다소 실망스러워..
삼성 기어VR 실물 사진 유출. 다소 실망스러워..
2014.08.13삼성에서 준비한 기어VR읠 실제모습이 유출 프로젝트 문라잇. 출격 준비 완료!... 는 개뿔... 삼성의 유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갤럭시 알파부터 시작해, 갤럭시 노트4에 기어 솔로(?), 거기다 기어VR의 실제 모습까지 유출되었다. 기어VR은 다가오는 IFA2014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HMD 디바이스로 ‘프로젝트 문라잇’ (Project Moonlight)이란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정보를 공개한 해외 웹사이트 ‘The Verge’에 따르면 삼성의 기어VR은 구글의 카드보드(CardBoard)처럼 스마트폰을 전면부에 수납하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가상 현실을 즐기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이나 예시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 문라잇..
액정 두 개를 겹처서 고해상도를 만드는 엔비디아의 Cascading Display
액정 두 개를 겹처서 고해상도를 만드는 엔비디아의 Cascading Display
2014.08.04액정 두 개를 겹쳐서 초고해상도 영상을 엔비디아(Nvidia)의 Cascading Display 기술 요즘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정말 신세계다. 게임을 하나 하더라도 예전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이 도트 캐릭터를 알긴 할까 싶을 정도다. 인간의 눈으로는 필셀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해진 픽셀 덕분이다. 그런데 이런 미세화 기술에는 여러가지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가 한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Cascading Display라는 어려운 이름의 기술로, 기존의 모듈을 그대로 사용해서 해상도를 올리는 재미있는 기술이다. 디스플레이의 화면은 유지한 채, 해상도만 올린다는 말은 1개 화소의 단일 면적 크기를 줄인다는 것을 말한다. 당연하지만 작아질 수록 만들기 어렵고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