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벌 차별화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기본에만 충실한 신선하지 않은 신제품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기본에만 충실한 신선하지 않은 신제품
2014.10.31마소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너도 하니까 나도 한다. 설득력 없는 신제품의 잔치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들의 첫 피트니스 밴드,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Microsoft Band)를 발표했다. 이 녀석은 마소가 발표한 헬스킷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에 대응되는 첫 장치다. 얇은 손목형 밴드의 모습으로 삼성전자의 기어핏과도 유사한 모습이다. 기능은? 지금 당신이 피트니스 웨어러블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기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딱히 구린 이름을 가졌을 뿐인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를 나쁘게 말할 생각은 없다. 그저 마음에 차지 않을 뿐이다. 비단 이 녀석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피트니스 웨어러블의 총제적문제다. 어떤 제품을 보더라도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다. 확실히 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