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웨어러블
완성된 모습의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퓨어 펄스 살피기
완성된 모습의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퓨어 펄스 살피기
2015.06.09드디어 완성된 모습의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핏비트 포스, 그리고 차지, 드디어 HR 드디어 핏피드 차지 HR(Fitbit Charge HR)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핏비트 포스, 그리고 핏비트 차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았으니 3번째 핏비트인 셈이다. 핏비트 서지는 아직 만져보지 못했지만, 핏비트가 지향하는 바를 알아보기에 충분한 녀석이다. 많이 알려진 것처럼 이 녀석은 심박센서를 달고 나온 녀석이다. 핏비트 차지와의 차이점은 심박센서, 단 한 가지다. 그런데도 이전 핏비트 차지와 다른 제품이라고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핏비츠 차지 HR이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살펴보면 핏비트 차지 HR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심박센서가..
조본의 새로운 모델, '조본업3'와 '조본업 무브' 발표!!
조본의 새로운 모델, '조본업3'와 '조본업 무브' 발표!!
2014.11.06조본 새로운 모델 UP3와 UP Move 발표!! 조본은 조금 색다르려나? 조본(JAWBONE)이 이전 조본업24에 이어 ‘UP3’와 ‘UP 무브’를 발표했다. 조본은 핏비트 등과 함께 피트디스 웨어러블 중에는 상당히 유명한 편에 속하는 업체다. 지난 조본업24가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팔찌의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면 UP3는 완전한 손목 밴드형대로 살짝 뚱뚱해진 모습이다. 물론 특유의 빗살무늬는 여전히 잘 남아있다. 조본업3가 쓸데없이 덩치만 키운 것은 아니다. 조본으로서는 최초로 심박센서를 얹어놓았고, 지난 조본업24에 견줘 더욱 작고 가벼워진 가속도 센서와 피부 온도와 주변 온도를 체크하는 센서, 약간은 생소한 바이오 임피던스 센서를 새롭게 탑재하였다. 조본업3는 이러한 센서를 통해 심박수와 호흡수,..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기본에만 충실한 신선하지 않은 신제품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기본에만 충실한 신선하지 않은 신제품
2014.10.31마소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너도 하니까 나도 한다. 설득력 없는 신제품의 잔치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들의 첫 피트니스 밴드,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Microsoft Band)를 발표했다. 이 녀석은 마소가 발표한 헬스킷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에 대응되는 첫 장치다. 얇은 손목형 밴드의 모습으로 삼성전자의 기어핏과도 유사한 모습이다. 기능은? 지금 당신이 피트니스 웨어러블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기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딱히 구린 이름을 가졌을 뿐인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를 나쁘게 말할 생각은 없다. 그저 마음에 차지 않을 뿐이다. 비단 이 녀석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피트니스 웨어러블의 총제적문제다. 어떤 제품을 보더라도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다. 확실히 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