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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의 근육돼지 괴물 노트북 GT80 타이탄. 기계식 키보드까지 삼키다.
MSI의 근육돼지 괴물 노트북 GT80 타이탄. 기계식 키보드까지 삼키다.
2014.11.05MSI, 기계식 키보드를 얹은 노트북 GT80 타이탄 발표 4.5Kg 무게에 기계식 키보드를 처먹은 몬스터 게이밍 노트북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MSI의 노트북은 총 두 번 사봤는데, 그다지 좋은 기억은 없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게이밍이라는 멋들어진 이름이 새겨져 있는 노트북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는 옛 조상님들의 격언이 생각날 뿐이다.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카테고리는 사실 그다지 경쟁력있는 분야는 아닐 것이다. 제법 괜찮은 성능을 뿜어내기 위해서 그럴싸한 부품을 얹어놔야 이름값을 할 테니 휴대성은 물 건너간 셈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부품의 교체도 불가능해서 시간이 지나면 처치 곤란한 애물단지가 될 확률이 대단히 높다. 이번에 MSI가 내놓은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