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진짜 공중부양 스피커. OM/One
진짜 공중부양 스피커. OM/One
2014.08.25공중부양 스피커라고?! 소리는 둘째치고 일단 갖고 싶어지잖아~! 본디 스피커라함은 소리를 내는 도구로서 그 소리가 얼마나 깊고 청아한가에 따라서 품격을 달리한다. 스피커에게 있어서 디자인은 ‘이왕이면’을 붙여 말해야한는 옵션같은 녀석이다. 그렇지만 이건 좀 다르다. 너무너무 갖고 싶다. 사진만보고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알 바 아니다. OM Audio사가 개발 ‘OM/One’은 공중에 떠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자력에 의해 본체가 베이스 유닛의 약 3cm 위를 떠있게 설계되어 있다. 블루투스 4.0을 통해 스마트폰 등과 연결하여 소리를 내보내는 방식이다. 스피커라고 보다는 특급 호텔에서 봄직한 오브제에 가깝다. 크기는 직경 9.1cm, 무게는 340g이다 배터리는 연속 사용시 15시..
소니가 SRS-BTV5를 줬다.
소니가 SRS-BTV5를 줬다.
2014.07.15소니가 스피커를 줬다.소니 SRS-BTV5 사실 받은지는 조금 됐다. 예전에 엑스페리아Z2의 발표회장에 갈 수 있게 됐는데, 끝나고 나니 모든 사람에게 한 개씩 나눠주더랬다. 뭐냐고 물었더니 환하게 웃으며 작은 스피커라고 하더라. 집에와 살짝 열어보니 SRS-BTV5라는 이름의 동그란 스피커가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었다. 이녀석, 무려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자체 배터리도 품고 있다. 포터블 스피커에 대한 욕구가 강했던 시기가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태블릿이라는 녀석을 구매했던 때였을 것이다. 당시 일본에 있었는데,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꽤나 쏠쏠해서 열심히 돈을 모아 아이패드2를 구입했더랬다. 이것만 있으면 노트북을 켜지 않아도 방안을 굴러다니며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상당히 들떠있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