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IFA2014를 맞이하는 소니에 대한 소소한 소식
IFA2014를 맞이하는 소니에 대한 소소한 소식
2014.09.01소니에 관한 소소한 소식 방수에 있어서 소니 외(外)를 논하지 마라? 방수의 극치를 보여주겠다는 엑스페리아Z3 다가오는 IFA 2014에서 소니는 엑스페리아Z3와 엑스페리아Z3 태블릿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엑스페리아Z2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6개월 정도의 짧은 사이클로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지켜봐야겠다. 다만, 매 신제품이 나오면 바꾸고 싶어 죽겠는 본인으로서는 신제품 사이클이 짧아지는 것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그간 유출되온 엑스페리아Z3의 모습을 보면 이전 엑스페리아Z2와 크게 다르지 않아 특이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오늘 소니의 영국법인이 IFA2014용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지는 수영장 물속을 그리고 있고 ‘2m?..
바다 속 10m에서 6주를 버틴 엑스페리아Z2 ?!
바다 속 10m에서 6주를 버틴 엑스페리아Z2 ?!
2014.08.12엑스페리아Z2는 바다 속에서 6주동안 뭘 하고 있었을까? 수심 10m 물 속에서 한 달하고 절반을 버틴 스마트폰 스웨덴의 한 인터넷 미디어에 다소 황당한 소식이 올라왔다. 수심 10m 속에서 6주간 있던 엑스페리아 Z2가 이상없이 작동한다는 이야기다. 우린 이 소식을 듣고 우선 생각하게 된다. 왜, 바다 속 10m에 스마트폰이 있어야 하는가?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스웨덴 예테보리 해안에서 제트 스키를 즐기던 ‘Alexander Maxén’씨. 휴가를 만끽하던 그 분께서는 올해 엑스페리아z2를 구매하시고 방수가 되는 스마트폰이라 걱정없다 좋아라하며 주머니에 넣은채 제트 스키를 즐겼던 모양이다. 뭐 그리고 바다에 떨어뜨린 것이다. 그곳 수심이 10m나 되는 탓에 안전을 위해서 당장 회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