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비트 차지
부족함과 과도함의 중간을 찾다. 핏비트 차지2
부족함과 과도함의 중간을 찾다. 핏비트 차지2
2016.10.26핏비트가 핏비트 차지2(Fitbit Charge2)를 새롭게 선보였다. 핏비트 알타와 핏비트 블레이즈에 이은 제품으로 알타의 간편함과 블레이즈의 편의 기능을 모아 놓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은 간단한 개봉기. 핏비트는 대대로 패키지가 간소하다. 제품과 간단한 설명서, 충전기가 전부다. 핏비트 차지2의 특징이라면 이전까지 매번 제공되었던 PC용 동기화 동글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PC용 동글을 핏비트 웹사이트와 핏비트를 연동시키는 부품인데, 스마트폰과 연결해 쓰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다. ‘핏비트 차지2’는 핏비트 알타의 후속 기종에 가까운 느낌이다. 시원스레 넓은 디스플레이 덕분이다. 화면의 가로 길이는 이전 핏비트 차지 HR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핏비트 알타와 마찬가지로 ..
핏비트의 새로운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 (Fitbit Charge)를 살펴보다.
핏비트의 새로운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 (Fitbit Charge)를 살펴보다.
2014.12.28드디어 만나본 핏비트 차지 (Fitbit Charge) 핏비트 포스의 업그레이드(?)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함께 발표되었던 핏비트 차지 HR과 핏비트 서지는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모양이다. 심박센서의 유무가 가장 큰 차이점인데, 오늘 살펴볼 핏비트 차지는 심박센서가 달려있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 모델이다.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핏비트의 상위모델로 다양한 부분을 살펴보고 설명해야 마땅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 녀석을 아주 새로운 제품으로 바라보기는 약간 어려울 것 같다. 핏비트 포스를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핏비트 차지와 무척 닮은 녀석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핏비트 포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본 바 있다...
'핏비트 포스'는 결국 '핏비트 차지' 였다.
'핏비트 포스'는 결국 '핏비트 차지' 였다.
2014.11.10‘핏비트 포스’, ‘핏비트 차지’가 되다. 업데이트를 통해 차지의 모든 기능을 사용 ‘핏비트 차지’는 얼마 전, 핏비트가 새롭게 내놓은 3종류(핏비트 차지, 차지HR, 서지) 가운데 가장 기본 모델에 속하는 녀석이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 ‘핏비트 포스의 이슈를 해결한 사실상 동일한 모델이지만, 몇 가지 재주를 더한 녀석’이라 소개했는데, 핏비트 포스의 자체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핏비트 차지와 완전히 똑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핏비트 포스를 앱과 동기화하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동으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업데이트가 끝나고 블루투스 설정으로 돌아가 페어링 되어있는 리스트를 확인하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전 ‘Force’ 라고 적혀있던 녀석이 당당히 ‘Cha..
핏비트의 새로운 디바이스, 핏비트 차지, 차지 HR, 그리고 핏비트 서지 발표!!
핏비트의 새로운 디바이스, 핏비트 차지, 차지 HR, 그리고 핏비트 서지 발표!!
2014.10.28더욱 쓸만해진 핏비트의 신제품 발표 심박센서와 GPS를 품은 핏비트 초기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피트니스(혹은 헬스)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가 싶더니, 최근은 LG의 G워치R이나 모토360처럼 조금 더 진화된 형태의 시계나, 삼성의 기어S처럼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는 전혀 새로운 제품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물론, 여전히 과도기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최근 신제품을 들고 돌아온 핏비트(Fitbit)도 이러한 과도기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업체 가운데 하나다. 피트니스 기능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어 운동하면서 사용하기에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다. 나는 일찍이 핏비트 포스(Fitbit force)모델을 직구를 통해 구매하여 사용해왔다. 핏비트는 한국에도 정식으로 런칭되어 각 제품을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