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
핏비트 알타(Fitbit Alta),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출시, 땀 흘리지 않는 자, 리뷰도 말라.
핏비트 알타(Fitbit Alta),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출시, 땀 흘리지 않는 자, 리뷰도 말라.
2016.05.03IT 업계에서 십 년, 수 많은 이벤트에 참석해왔다 자부했는데, 이런 행사는 처음이다. 참석할 때 반드시 ‘트레이닝 복’을 지참하라는 문구를 봤을 때 깨닳았어야 했다. 핏비트(Fitbit)가 진심이란 걸 말이다. 4월 29일, 서울에 위치한 ‘4TP Fitness’에서 핏비트 알타(Fitbit Alta)와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의 한국 공식 런칭을 알리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본격 피트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로 IT 관련 개최 이벤트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초기 진행 방식은 여느 행사와 다름없었다. 다른 행사에 견줘 소수로 구성되었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늘씬하고 몸매 좋은 남녀가 당장이라도 캐틀벨로 저글링을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는 것만 빼면 말..
점점 완성미를 갖춰가는 핏비트(Fitbit), 그리고 신제품 Fitbit Alta(핏비트 알타)와 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
점점 완성미를 갖춰가는 핏비트(Fitbit), 그리고 신제품 Fitbit Alta(핏비트 알타)와 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
2016.04.11웨어러블 밴드의 세계에 완숙기가 찾아오고 있다. 경쟁적으로 뱉어내던 줄기찬 신제품의 수도 현저히 줄었고, 킥스타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페블이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용자는 손목 위의 작은 전자기기에 더욱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저 ‘시간이 잘 맞아야 한다’던가, ‘날 섹시하게 만들어줘!’ 같은 지지부진한 기대만 만족시키면 충분했던 손목시계를 생각하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입장에서는 대단히 억울할지 모른다. 다행스럽게도 웨어러블 밴드의 발전 방향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저마다 특색을 찾아 별난 재주에 집중하던 여러 제품이 안정을 찾고 완성된 성능과 서비스로 사용자를 유혹한다. 핏비트(Fitbit)가 새..
완성된 모습의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퓨어 펄스 살피기
완성된 모습의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퓨어 펄스 살피기
2015.06.09드디어 완성된 모습의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핏비트 포스, 그리고 차지, 드디어 HR 드디어 핏피드 차지 HR(Fitbit Charge HR)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핏비트 포스, 그리고 핏비트 차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았으니 3번째 핏비트인 셈이다. 핏비트 서지는 아직 만져보지 못했지만, 핏비트가 지향하는 바를 알아보기에 충분한 녀석이다. 많이 알려진 것처럼 이 녀석은 심박센서를 달고 나온 녀석이다. 핏비트 차지와의 차이점은 심박센서, 단 한 가지다. 그런데도 이전 핏비트 차지와 다른 제품이라고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핏비츠 차지 HR이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살펴보면 핏비트 차지 HR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심박센서가..
핏비트 홈페이지에도 없는 몇 가지 유용한 팁, 그리고 잡설..
핏비트 홈페이지에도 없는 몇 가지 유용한 팁, 그리고 잡설..
2014.10.30핏비트에 대한 몇 가지 잡설 핏비트 포스부터 핏비트 서지 할인 쿠폰, 그리고 헬스킷까지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핏비트의 새로운 신제품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는 핏비트 포스를 직구를 통해 사용중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 만들었던 글인데, 뜻밖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핏비트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와 약간의 잡소리를 늘어놓으려 한다. 핏비트 포스(Fitbit Force)의 리콜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핏비트 포스는 일부 사용자가 피부 발진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한바, 큰 이슈가 되었다. 이에 업체는 밴드에 섞여있는 니켈 성분에 대한 금속 알레르기 현상이라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핏비트 포스의 전량 리콜이라는 엄청난 조치를 취하게 되었..
핏비트의 새로운 디바이스, 핏비트 차지, 차지 HR, 그리고 핏비트 서지 발표!!
핏비트의 새로운 디바이스, 핏비트 차지, 차지 HR, 그리고 핏비트 서지 발표!!
2014.10.28더욱 쓸만해진 핏비트의 신제품 발표 심박센서와 GPS를 품은 핏비트 초기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피트니스(혹은 헬스)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가 싶더니, 최근은 LG의 G워치R이나 모토360처럼 조금 더 진화된 형태의 시계나, 삼성의 기어S처럼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는 전혀 새로운 제품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물론, 여전히 과도기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최근 신제품을 들고 돌아온 핏비트(Fitbit)도 이러한 과도기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업체 가운데 하나다. 피트니스 기능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어 운동하면서 사용하기에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다. 나는 일찍이 핏비트 포스(Fitbit force)모델을 직구를 통해 구매하여 사용해왔다. 핏비트는 한국에도 정식으로 런칭되어 각 제품을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