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갤럭시노트4를 가지고 놀고 싶어요.

이제 남은 것은 갤럭시노트4

삼성이 남긴 올해의 마지막 플래그십

삼성의 영향력은 갤럭시노트4에게 큰 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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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9월, 삼성은 가장 강력한 안드로이드 기반 패블릿, 갤럭시노트3와 그의 친구 갤럭시 기어를 선보였다. 사람들 손목 위의 갤럭시 기어는 기어핏과 기어2로 변화되었지만 갤럭시노트3는 지금도 전철에서 버스에서 자신의 값어치를 다하고 있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정신없는 휴가시즌을 보내고 나면 곧 가을이 찾아올터, 갤럭시노트4를 기다려야할 때가 되었다.

2011년 삼성이 갤럭시노트를 선보인 이후, 많은 경쟁사가 패블릿 시장에 뛰어들었다. 스마트폰이 덩치를 키우면서 패블릿이라는 용어가 퇴색된 맛은 있지만, 큼지막한 스마트폰의 카테고리는 여전하다. 갤럭시노트3는 상당히 경쟁력있는 녀석이다. 의심할 여지 따위는 없다. 다만, 전쟁은 더이상 뜨거워질 수 없을 만큼 달아올린 이때, 갤럭시노트4가 삼성의 영광을 지켜줄 수 있을지는 재미있는 구경거리 가운데 하나다.

 앞서 발표한 갤럭시S5가 다소 부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과시한 것도 사실이다. 영향력은 반드시 판매량만으로 알 수는 없다. 예를 들어보자. 나는 소니의 엑스페리아Z2를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한다. 때론 갤럭시S5를 쓰기도, 최근에는 갤럭시 줌2를 이용하기도 한다. 전자제품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 시민들이 엑스페리아Z2를 보고 내뱉는 첫 반응은 대부분 “이건 또 뭐야?”다. 반면, 삼성의 제품에 대한 반응은 “이게 그거구나?”다. 단순한 차이다. 잘 모르지만, 본적이 있거나, 들은 적이 있거나, 적어도 한 번쯤 인터넷에서 찾아본 적이 있다는 점. 마치 올해의 최저 임금은 잘 모르지만, 여튼 작년보다 쥐꼬리만큼 오르긴 했다는 건 아는 느낌이랄까?

겔럭시노트4가 지금과 마찬가지로 큰 영향력을 뽐낼 것이라 예상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더욱이, 스마트폰의 주요 부품에 대한 연구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삼성인지라, 나름의 가능성에 약간의 가산점(정말 약간..)을 더했다. 삼성은 엑시노스 프로세서, 플렉서블 YOUM 디스플레이, 128GB 스토리지 메모리, W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패널까지 다양한 부품들을 만들어왔다. 잘 쓰진 않았지만 말이다.


출시, 가격 그리고 스펙에 관한 여러 소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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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는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정확히 9월 3일이라는 날짜까지 점찍는 미디어도 있을 정도다. 그리고 그동안 출시된 시기를 두고 생각해도 9월 초 IFA 2014에서 출시는 거의 확정인 것 같다.

삼성은 엑시노스라는 자세 칩셋을 갖고있다. 그러나 플래그십 모델에는 언제나 퀄컴의 칩셋을 사용해왔다.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일부 엑시노스가 쓰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유럽모델에 한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만, 어느쪽도 64bit 프로세서가 쓰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능의 향상은 둘째치더라도, 소비자들에레 3GB 이상의 메모리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테니까 말이다.

이미 갤럭시노트4로 추정되는 모델이 AnTuTu에 등장한 바 있다. 그 정보에 따르자면, 스냅드래곤 805와 아드리도 420, 그리고 WQ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얹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와 함께 액시노스 5433을 얹은 모델도 함께 공개되었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갤럭시노트4는 64bit를 기반으로 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 스펙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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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겔럭시노트4는 일반모델과 플렉서블(휘어있는)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는 정보가 있었다. 워낙 정식 제품 출시가 이뤄지고 난 뒤, 파생 모델 출시가 잦은 삼성인만큼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동시 출시일지는 조금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갤럭시S5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같은 관계라면 이해가 빠르겠지?

방수 기능은 거의 확정인 것 같다. 갤럭시S5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이 방수(내수) 능력이 없는 스마트폰을 곱게 봐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지문인식 센서 역시 유지할 것 이라 생각된다. 얼마전 발표된 갤럭시 탭S 시리즈에서도 지문인식은 그대로 사용된만큼, 갤럭시 시리즈의 대표 장기로 자리잡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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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갤럭시S5에서 새로운 기능(실험적 기능)을 선보이던 삼성인지라 이번에도 다소 황당한 루머들이 많이 남아있다. 가령, 자외선을 체크하는 기능을 넣어 자외선 지수를 체크한다던가, 초음파 센서(장애인을 위한 초음파 지팡이 기능은 이미 선보인 바 있다)를 넣는다는 소문 등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공식적이면서 비공식적인(?) 루머는 홍체인식 기능이다. 삼성이 자사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하겠다 공식적으로 밝혔으니 가능성은 있으나, 갤럭시노트4라고 한 적은 없다. 또한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지도 알려진 바 없다. 스마트폰의 잠금을 풀기 위해 매번 눈에 갖다 대야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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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