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 이야기들/유행을 좇아보다
애플의 커맨드 키의 아이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애플의 커맨드 키의 아이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2014.07.01애플의 아이콘을 이야기해보자. 사과마크는 조금 시시하고, 커멘드 마크를 볼까? 애플은 때때로 디자인 컨셉을 크게 변경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상징적인 요소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커멘드 키’도 그 가운데 하나지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심볼 가운데 하나 입니다. 그럼 이 디자인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이 아이콘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수잔 케어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수잔 케어는 초기 애플의 아이콘 대부분을 디자인한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해피 맥을 시작으로 애플의 상직적은 아이콘들은 대부분 그녀의 작품이죠. 이런 아이콘들이 그녀의 작품입니다. 덧붙여 이쪽도 그녀의 작품이지요. 본론으로 돌어가, 그녀가 컨멘드 키의 아이콘을 고민하게 된 것은 초기 매킨토시를 개발할 시절로 올라갑니..
영화 'ET'에 외계인의 모습은 사실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영화 'ET'에 외계인의 모습은 사실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2014.05.28영화 ‘ET’에 외계인은 원래 조금 다른 모습이였다죠?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달리는 모습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장면이죠. ET를 잘 모르는 세대도 그 장면만을 알고 있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맞추는 장면도 정말 대단한 영상이죠.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ET는 원래 조금 다른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특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릭 베이커는 당시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있던 ‘Night Skies’라는 11 명의 우주인이 등장하는 영화에 대한 디자인을 맡고 있었습니다. 뭐 이 영화는 사장되어 버렸지만.. 그 디자인 만큼은 ET로 이어저 우리가 알고있는 외계인이 탄생하게 된 것 입니다. 그런가 하면 상당히 무서운 인상의 외계인도 있지요. 전체적인 이미지가 서구적인 느낌의(?) 외계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