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
될성부른 나무, 핏비트 블레이즈로 진화를 시작
될성부른 나무, 핏비트 블레이즈로 진화를 시작
2016.06.09될성부른 나무 핏비트, 핏비트 블레이즈로 진화 핏비트는 독특한 회사다. 피트니스에 집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하나로 시작해 상장까지 성공하고, 고집스러운 운영방식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웨어러블 열풍에 편승하여 잠깐 나타났다 사라진 흔한 제품 라인이 아니란 소리다.핏비트는 지난 2014년 한국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2015년 기업공개(IPO)를 지나, 얼마 전 신제품 핏비트 알타와 핏비트 블레이즈를 선보였다. 항상 고집하던 피트니스에 대한 특화된 기능 외에도 몇 가지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특히 핏비트 블레이즈는 큼지막한 디스플레이와 여러 재주를 선보이며 이전 제품들과는 다소 궤를 달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제품은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량이 많아 써보고 싶지만, 다른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