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방수 등급
바다 속 10m에서 6주를 버틴 엑스페리아Z2 ?!
바다 속 10m에서 6주를 버틴 엑스페리아Z2 ?!
2014.08.12엑스페리아Z2는 바다 속에서 6주동안 뭘 하고 있었을까? 수심 10m 물 속에서 한 달하고 절반을 버틴 스마트폰 스웨덴의 한 인터넷 미디어에 다소 황당한 소식이 올라왔다. 수심 10m 속에서 6주간 있던 엑스페리아 Z2가 이상없이 작동한다는 이야기다. 우린 이 소식을 듣고 우선 생각하게 된다. 왜, 바다 속 10m에 스마트폰이 있어야 하는가?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스웨덴 예테보리 해안에서 제트 스키를 즐기던 ‘Alexander Maxén’씨. 휴가를 만끽하던 그 분께서는 올해 엑스페리아z2를 구매하시고 방수가 되는 스마트폰이라 걱정없다 좋아라하며 주머니에 넣은채 제트 스키를 즐겼던 모양이다. 뭐 그리고 바다에 떨어뜨린 것이다. 그곳 수심이 10m나 되는 탓에 안전을 위해서 당장 회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