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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세대 SSD를 뛰어넘어 새로운 저장매체를 상상하다.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
인텔, 차세대 SSD를 뛰어넘어 새로운 저장매체를 상상하다.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
2015.08.04인텔 3D 크로스포인트 저장매체의 미래를 내비치다 게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네오지오나 플레이스테이션은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로 게이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저장 공간이 적었던 롬 대신 광학 디스크(CD)를 저장 매체로 활용해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대용량 그래픽 데이터를 담을 수 있었다. 하지만 화려해진 게임 그래픽의 이면에는 대용량 데이터를 읽는 저장 장치의 느린 속도가 발목을 잡았다. 게임 데이터를 읽는 데 시간을 쓰다보니 게임의 흐름을 끊어놓기 일쑤였다. 결국 신형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같은 콘솔 디바이스는 게임 데이터를 더 빨리 읽을 수 있는 하드디스크를 품기에 이르렀다.이러한 빠른 저장 매체의 도입은 PC 분야라고 예외는 아니다. PC 업계는 용량을 늘리는 것과 별개로 속도를 높이..
USIM을 품은 또하나의 웨어러블, 인텔 미카(MICA) 발표! 디자인도 멋지다!
USIM을 품은 또하나의 웨어러블, 인텔 미카(MICA) 발표! 디자인도 멋지다!
2014.11.18인텔 팔찌 웨어러블 미카(MICA) 발표! USIM을 이용하는 또하나의 웨어러블 이전 마이크로소프트가 MS밴드를 발표했을 때 소식을 전하면서 ‘가로 화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목 안쪽으로 화면을 돌렸을 뿐 어떠한 발전도 하지 못한 씁쓸한 기기’라고 소개한 바 있다. 팔찌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전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인텔이 발표한 미카(MICA)는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다. 미카는 ‘My Intelligent Communication Accessory’의 약자로 패션과 웨어러블의 양립을 염두하고 개발한 장치로 소개되고 있다. 실제로 겉모습을 보면 여성 유저에게 꺼리낌없이 추천할만한 모습을 하고 있다. 기능상의 특별함은 없다. G메일이나 페이스북의 알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