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웨어러블
USIM을 품은 또하나의 웨어러블, 인텔 미카(MICA) 발표! 디자인도 멋지다!
USIM을 품은 또하나의 웨어러블, 인텔 미카(MICA) 발표! 디자인도 멋지다!
2014.11.18인텔 팔찌 웨어러블 미카(MICA) 발표! USIM을 이용하는 또하나의 웨어러블 이전 마이크로소프트가 MS밴드를 발표했을 때 소식을 전하면서 ‘가로 화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목 안쪽으로 화면을 돌렸을 뿐 어떠한 발전도 하지 못한 씁쓸한 기기’라고 소개한 바 있다. 팔찌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전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인텔이 발표한 미카(MICA)는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다. 미카는 ‘My Intelligent Communication Accessory’의 약자로 패션과 웨어러블의 양립을 염두하고 개발한 장치로 소개되고 있다. 실제로 겉모습을 보면 여성 유저에게 꺼리낌없이 추천할만한 모습을 하고 있다. 기능상의 특별함은 없다. G메일이나 페이스북의 알람, ..
빛으로 패셔너블하게!! 팔찌형 웨어러블 ‘엘레문’ (Elemoon)
빛으로 패셔너블하게!! 팔찌형 웨어러블 ‘엘레문’ (Elemoon)
2014.08.21반짝이는 빛을 패션으로 이끌다 ‘엘레문’ (Elemoon) 패셔너블하지 못한 액세서리는 죄악이다 나는 오랫동안 IT업계와 가깝게 지내왔고 자신을 IT 오타쿠라 말하면서도 웨어러블에 대한 반응만은 미지근했다. 멋지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 글래스가 처음 세상에 나와 관심을 받을 때 나의 첫 반응은 “촌스러워”였다. 시계형 웨어러블도, 팔찌 형태도, 목걸이도 뭐든 마찬가지. 예쁘고 멋지지 않으면 의미 없다. 수천 가지 새로운 기능을 넣고 혁신이라 외쳐도 패셔너블하지 않다면 내 반응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수 많은 기능을 위해 디자인을 다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마치 이런 것이다."아쉽지만 이 냉장고는 전자레인지 기능과 에어컨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냉각 기능을 뺄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