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스마트폰의 3D영상을 혼자서 은밀하게(?) 스마트폰DE 버추얼 3D 고글
스마트폰의 3D영상을 혼자서 은밀하게(?) 스마트폰DE 버추얼 3D 고글
2014.09.17스마트폰 영상을 3D로 즐길 수 있는 범용 VR ‘스마트폰DE 버추얼 3D 고글’.. 이름하고는… 일본의 ‘サンコーレアモノショップ’ (산코 레어 모노 샵)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재미있는 물건을 발매했다. 이름은 ‘スマホ DE ヴァーチャル 3D ゴーグル’. 번역해보자면 스마트폰DE 버추얼 3D 고글이다. 모습만 보자면 요즘 흔히 나오는 VR 기기, 삼성전자의 기어VR이나 앞서 소개했던 VRTX One같은 느낌의 물건이다. 다만 이 녀석은 VR이라는 이름은 쓰고 있지만 기어VR이나 오큘러스 리프트와 같은 가상현실 체험 디바이스는 아니고, 3D 영상을 조금 더 은밀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건이다. 방식은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전면부에 스마트폰을 장착하고 그 디스플레이를 이용한다. 범용으로 디자인되..
LG G3로 즐기는 VR, VRTX One.
LG G3로 즐기는 VR, VRTX One.
2014.09.15LG도 VR이다! LG G3를 이용한 VR, VRTX One 얼마전, 삼성이 삼성 VR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4를 전면부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기어VR은 특별한 디스플레이가 없고 스마트폰의 화면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구조는 제품의 단가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다만, 기어VR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G3를 이용해서도 VR을 체험할 방법이 공개되었다. LG가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고 ‘볼텍스 VR’ (Vortex VR)이라는 업체의 작품이다. 볼텍스 VR이 공개한 ‘VRTX One’은 삼성전자의 기어VR과 작동 방식은 동일하다 LG G3를 전면부에 장착하면 안에 들어있는 렌즈 너머로 LG G3의 디스플레이의 콘텐츠가..
삼성 기어VR 실물 사진 유출. 다소 실망스러워..
삼성 기어VR 실물 사진 유출. 다소 실망스러워..
2014.08.13삼성에서 준비한 기어VR읠 실제모습이 유출 프로젝트 문라잇. 출격 준비 완료!... 는 개뿔... 삼성의 유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갤럭시 알파부터 시작해, 갤럭시 노트4에 기어 솔로(?), 거기다 기어VR의 실제 모습까지 유출되었다. 기어VR은 다가오는 IFA2014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HMD 디바이스로 ‘프로젝트 문라잇’ (Project Moonlight)이란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정보를 공개한 해외 웹사이트 ‘The Verge’에 따르면 삼성의 기어VR은 구글의 카드보드(CardBoard)처럼 스마트폰을 전면부에 수납하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가상 현실을 즐기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이나 예시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 문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