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중국 광고 속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 실물일까?
중국 광고 속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 실물일까?
2014.08.26중국 광고 속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 노트4 인듯 노트4 아닌듯 노트4 같은 거 이전 포스팅에서 ‘중국 삼성전자 광고 속에 8월 22일을 기대하라는 문구가 있다’며 여러 추측을 한 바 있다. 제품 조기 발표일까? 아니면 9월 3일 갤럭시노트4를 발표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이벤트일까? 여러 생각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냥 새로운 광고가 하나 추가되었다. 허탈했다. 중국의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의 기능적인 특징을 모아서 나름대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려고 노력한 것 같다. 요즘 중국 광고계는 휴머니즘이 먹히나 보다. 다만, 영상 속에 등장하는 제품들이 갤럭시노트3와 다르지 않아 새로운 제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없었다 이야기했는데, 맨 마지막에 등장한 광고에서 조금 오묘한 모습의 갤럭시노트가 등장했다. 갤럭시..
결국 갤럭시노트4는 32Bit로 작동한다
결국 갤럭시노트4는 32Bit로 작동한다
2014.08.17갤럭시노트4는 32bit로 작동한다 메모리가 결국 3GB라고.. 얼마전 인도네시아의 한 쇼핑몰을 통해 갤럭시노트4의 스펙이 공개된 적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물론 지금은 내려간 상태다. 전반적으로 스펙을 살펴보기 좋은 자료였지만 메모리가 4GB로 적혀있던 탓에 작동 환경에 대한 의심을 조금 한 바 있다. 물론 이전 유출된 Antutu의 결과하면에서는 언제나 3GB로 표시되어 있었다. 다만, 4GB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간 혼란스러웠을 뿐이다. 오늘 해외 사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자료도 엑시노스 5433과 메모리는 3GB로 표시가 되면서 32Bit로 작동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게 보인다. 기타 다른 스펙을 논하는 것은 이제 지겨울 정도로 많이 알려졌으니 이번에는 생략하자. 이번 자료를 전한 사이트는 ..
중국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의 광고판 그리고 세부 스펙 유출
중국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의 광고판 그리고 세부 스펙 유출
2014.08.15중국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의 거대한 광고 이제 정말 발표되는구나.. 다가오는 9월 3일 발표 예정인 갤럭시노트4의 광고가 중국에 등장했다. 광고가 설치된 곳은 베이징의 장안 거리다. 꽤 대로변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고, 제품 발표를 예고하는 광고다. 갤럭시노트4를 연상시키는 그림이 그려저 있지만 딱히 특징을 잡아내기는 어렵다. 다만, 갤럭시노트4라는 문구를 통해 갤럭시노트4가 정식 명칭이라는 점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최근 거론되었던 '갤럭시 엣지'라는 녀석은 또 다른 스마트폰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와 함께, 갤럭시노트4의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다. 중국인 대상 영상이고, 역시 발표를 예고하는 정도의 것이라 영상 속에 등장하는 제품은 갤..
갤럭시노트4 언팩 이미지 속의 메시지
갤럭시노트4 언팩 이미지 속의 메시지
2014.08.06갤럭시노트4의 발표일이 공식적으로 알려지다 딱 하나 눈에 띄는 점이 있다 바로 어제 SamMobile을 통해 갤럭시노트4의 초대장 발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이트에서 원문이 삭제되는 바람에 오보일 가능성도 남겨두었었다. 그런데 오늘 삼성의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라는 행사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다. 갤럭시노트4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적혀있지는 않다. 다만, ‘READY NOTE THE DATE!’라는 다소 노골적인 문구와 갤럭시노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에어커맨드 화면이 대문짝만하게 그려져 있다는 사실이 갤러시노트4의 발표를 알려주고 있을 뿐이다.발표 시각은 어제 알려진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독일 베를린에서 최초 발표되고 그 시기는..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2014.08.05갤럭시노트4 초대장이 발송되다. 이번 갤럭시노트4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 반응이 궁금하고 긴장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갤럭시노트야 매년 발표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삼성 입장에서 올해의 갤럭시노트4는 조금 특별할 것이다. 지난 갤럭시S5의 실력이 부진하다는 것과 잘 맞물리는 이야기다. 중국의 후발업체들에 자리를 조금씩 내어줘야 하는 상황과 이렇다 할 새로움을 찾아내지 못한 삼성이 위태로워 보인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본인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큰 이익을 남기고는 있지만,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좋아할 주주는 아무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런 만큼 이번 갤럭시노트4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영상 위기를 이유로 8월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