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Pulse
일상을 기록하는 핏비트차지HR, 4개월 사용기
일상을 기록하는 핏비트차지HR, 4개월 사용기
2015.10.13핏비트차지HR로 무엇을 하나요? 꼭 운동쟁이만 차는 물건은 아니에요~ 이젠 너무 많아져서 특별할 것도 없는 헬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오늘은 그 가운데서도 핏비트 차지 에이치알(Fitbit Charge HR, 이하 핏비트차지HR)의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6월 출시한 뒤로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는데,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시기나 잠시 풀어두곤 잊어버렸을 시기는 빼고는 왼쪽 손목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24시간 심박을 체크하는 ‘퓨어펄스 (PurePulse)’ 기능 등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이 많은 핏비트차지HR이지만, 잠을 잘 시간도 부족한 회사원에게는 생활 속에 움직임이나 활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툴이다. ‘일상의 움직임을 기록해서 무엇에 쓸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몇 개월 꾸준히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