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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나의 사무실! 병맛 여행용 캐리어!
'노마드'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나의 사무실! 병맛 여행용 캐리어!
2015.07.21↑비비랩의 노마드 수트 케이스. 모델 사진부터 비범함이 느껴진다토요일 저녁 SNL 코리아에나 소개될 법한 이 당황스러운 제품은 ‘여행용 캐리어’다. 똘기 충만한 바다 건너 ‘아오이 소라’의 나라 일본은 오늘도 평화로운 모양이다. 이게 뭐냐면, 케리어의 옆판을 펼쳐 책상으로 쓸 수 있는 ‘노마드 수트케이스’다. 근처 카페에 들어가긴 애매하고 당장 일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을 때 언제나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공항 벤치에 앉아 괴로운 표정으로 노트북을 만지는 이들을 위해 태어난 녀석이다. ↑길거리 어디에서든 부족하지 않은 시선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런 걸 왜 파는 거야?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뇌세포가 떼로 울부짖는 소리에 정신이 아득해질 만할테지만, 사실 여러분은 모르는 게 있다. 이것만 있으면..
진짜 공중부양 스피커. OM/One
진짜 공중부양 스피커. OM/One
2014.08.25공중부양 스피커라고?! 소리는 둘째치고 일단 갖고 싶어지잖아~! 본디 스피커라함은 소리를 내는 도구로서 그 소리가 얼마나 깊고 청아한가에 따라서 품격을 달리한다. 스피커에게 있어서 디자인은 ‘이왕이면’을 붙여 말해야한는 옵션같은 녀석이다. 그렇지만 이건 좀 다르다. 너무너무 갖고 싶다. 사진만보고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알 바 아니다. OM Audio사가 개발 ‘OM/One’은 공중에 떠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자력에 의해 본체가 베이스 유닛의 약 3cm 위를 떠있게 설계되어 있다. 블루투스 4.0을 통해 스마트폰 등과 연결하여 소리를 내보내는 방식이다. 스피커라고 보다는 특급 호텔에서 봄직한 오브제에 가깝다. 크기는 직경 9.1cm, 무게는 340g이다 배터리는 연속 사용시 1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