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피빗, 조본, 퓨어밴드. 헬스케어 웨어러블이 도데체 뭐야?
피빗, 조본, 퓨어밴드. 헬스케어 웨어러블이 도데체 뭐야?
2014.06.30헬스케어 그리고 웨어러블 국민학교부터 지겹게 들어오던 입는 컴퓨터 등등등.. 어릴적에, 그러니까 1994년즈음.. 개인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컴퓨터에 관련된 무수한 괴담(?)이 쏟아지기 시작했더랬죠. 가까운 미래에는 몸에 입는 옷과 같은 컴퓨터가 나올 것이고 더 시간이 지나면 사람의 몸에 직접 컴퓨터나 바코드를 심는 날이 올 것이라는.. 등등등 그런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누던 때보다 크게 나이를 먹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어느덧 몸에 걸치는 디바이스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웨어러블, '착용할 수 있는'이란 본래의 의미..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 한때는 손목시계에 전자계산기 하나 달려있는 것도 신기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카시오..였던가요? 산수시간에 제법 쓸모가 많았던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