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좋은것들
삼성 기어VR 실물 사진 유출. 다소 실망스러워..
삼성 기어VR 실물 사진 유출. 다소 실망스러워..
2014.08.13삼성에서 준비한 기어VR읠 실제모습이 유출 프로젝트 문라잇. 출격 준비 완료!... 는 개뿔... 삼성의 유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갤럭시 알파부터 시작해, 갤럭시 노트4에 기어 솔로(?), 거기다 기어VR의 실제 모습까지 유출되었다. 기어VR은 다가오는 IFA2014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HMD 디바이스로 ‘프로젝트 문라잇’ (Project Moonlight)이란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정보를 공개한 해외 웹사이트 ‘The Verge’에 따르면 삼성의 기어VR은 구글의 카드보드(CardBoard)처럼 스마트폰을 전면부에 수납하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가상 현실을 즐기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이나 예시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 문라잇..
라이더들이여 주목하라!! 그대들의 웨어러블이 도래했다. SKULLY AR-1
라이더들이여 주목하라!! 그대들의 웨어러블이 도래했다. SKULLY AR-1
2014.08.13정보를 표시하는 오토바이 헬멧. SKULLY 웨어러블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다 요즘 종종 드는 생각인데, 웨어러블 디바이스라는 것이 모든 상황에서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얼마전 이야기한 것과 같이 미용사인 아내에게 양도한 기어핏은 나에게 받던 차가운 대접과는 차원이 다른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점만 봐도 그렇다. 사람도 그러하듯, 꼭 필요한 상황에서 원하는 사람에게 알맞은 정보를 보내줄 수 있어야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그다지 의지도 없는 사람 팔목에 팔찌 하나를 채워놓고 오늘은 5,000 발자국을 걸으셨네요. 내일은 조금 더 힘내세요. 짝짝짝. 이런 재롱을 부려봐야 큰 감동을 얻기는 힘들단 이야기다. SKULLY AR-1. 스컬리로 ..
삼성전자는 아직 인도에서 건재하다?!
삼성전자는 아직 인도에서 건재하다?!
2014.08.12참으로 찌질한 이야기.. 삼성전자, 아직 인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다 얼마 전, 국내 기사에 삼성전자가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내주었다는 기사가 쏟아져나온 적이 있다. 그걸 인용하여 인도에서도 삼성이 무너졌다는 등의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중국에서는 샤오미의 저가폰 보다 판매대수가 적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고, 인도에서도 자국의 저가 브랜드에 밀려 출하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그 근거였다. 이런 이야기들이 아주 잘못됐다고 볼 수는 없다. 현실이 그러니까. 다만 구분은 해야 한다. 30만 원짜리 샤오미 스마트폰이 10대 팔릴때, 100만 원짜리 삼성 스마트폰이 5대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해서, 삼성이 밀리는 것이 아니란 이야기다. 이런 비교..
갤럭시노트4 사진 유출? 지울 수 없는 의문점들..
갤럭시노트4 사진 유출? 지울 수 없는 의문점들..
2014.08.12갤럭시 노트4 실물 사진이 드디어 유출? 넘쳐나는 의문점들.. 삼면 디스플레이도 없고, 대일밴드 타공 디자인도 없다 다음 달 발표를 앞둔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대량 유출되며 그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 사실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던 의미 없는 모델들의 유출은 빈번했지만, 갤럭시노트4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돌아다니질 않아 궁금했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우선 먼저 공개된 것은 제품상자 사진이다. 제품의 전면부가 인쇄되어 있어 대략적인 모습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 상자의 재질이다. 지금까지 삼성은 나뭇결 모양의 친환경 박스를 고집해왔다.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인데,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 다소 화려한 재질의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박스에 스타..
물 한 숟가락에 1테라를 담을 수 있다
물 한 숟가락에 1테라를 담을 수 있다
2014.08.11한 숟가락에 1TB(테라바이트)를 저장한다고? 무슨 소리야 물에다가 뭘 저장해? 천재들의 상상력과 그를 뒤따르는 과학의 발전은 정말 눈부시다는 표현 외에는 이야기할 방법이 없다. 미국의 미시간 대학과 뉴욕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액체에 정보를 저장하는 스토리지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실용화된다면 미래는 정말 상상도 못 할 모습으로 바뀔지도 모른다.액체라고 해서 물이나 특정 액체 자체에 뭔가를 저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액체 속을 떠다닐 정도로 작은 나노 입자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입자가 0과 1을 표현해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디지털 신호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중앙 스피어에 12개의 입자가 연결된 나노 입자 하나는 약 800만 개 이상의 경우의 수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것은 약 2.86바이트..
디스플레이 없는 듯, 있는 듯, 없는 것 같은 웨어러블 리톳 (Ritot)
디스플레이 없는 듯, 있는 듯, 없는 것 같은 웨어러블 리톳 (Ritot)
2014.08.11디스플레이가 방해돼? 그럼 없애버려!! 화면을 과감히 제거한 색다른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하지만, 기술력이 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는 무척 흔하다. 자동차 전시회에 진열되는 엄청나게 멋진 콘셉트 자동차를 봐도 그렇고, 입어야만 하는 날이 온다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은 패션쇼의 선진 패션들이 그렇다. 그리고 또 하나를 추가하자면, 올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스마트제품,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획기적인 디자인은 많지만, 실제 출시 제품은 그게 그거인 분야 가운데 하나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그 작은 물건에 화면과 배터리, 그리고 그럭저럭 쓸만한 두뇌까지 심어줘야 한다. 여러분이 그 제작자라면 상상만으로 심장이 쫄깃해지지 않나? ‘이 많은 걸 이 작은 곳에 어떻게 다 쑤셔 넣을까’를 ..
갤럭시 알파의 확실한 스펙이 유출되다
갤럭시 알파의 확실한 스펙이 유출되다
2014.08.11갤럭시 알파의 세부 스펙이 유출되다 이 정도면 확실하겠구나.. 삼성 관련 유출 정보가 넘쳐나는 것을 보면,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아졌구나 싶을 때가 있다. 현재 삼성전자가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핫한 녀석인 갤럭시 알파의 세부 스펙이 결정적인 유출 이미지를 통해 알려졌다. 알려진 것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알파는 갤럭시S5가 공개된 직후부터 소문이 돌았던 금속 재질을 이용한 삼성의 미공개 스마트폰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제품의 상자 뒷면을 찍은 것으로 갤럭시 알파라는 이름과 함께 단말기의 주요 스펙이 적혀있다. 이번에 확인된 정보에 의하면, 안드로이드 4.4를 채용하고 4.7인치의 1280x720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슈퍼 아모레드 디스플레이를 얹었다. 옥타 코어 프로세서 ..
베가 팝업 노트의 실제 동영상이 공개되다.
베가 팝업 노트의 실제 동영상이 공개되다.
2014.08.11펜택 베가 팝업 노트 (IM-A920S) 실제 사용 동영상이 공개되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펜택의 차기작 베가 팝업 노트의 실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SK텔레콤을 통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현재로써는 발매시기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한국에서 만든 스마트폰인데, 한국에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상당히 가슴아픈 일인데, 펜택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 못한 만큼, 해외에서라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펜텍의 베가 팝업 노트는 뉴스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는데, 그 뒤로도 스펙에 대한 정보는 간간이 들려오고 있었다. 알려진 것과 같이, OS는 안드로이드 4.4.2 킷캣을 채용하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01를 얹는다고 한다. 화면은 5.5인치 풀HD(1080X1920)이고 후면 ..
간만에 아주 만듦새가 좋은 태블릿 갤럭시 탭S를 보다
간만에 아주 만듦새가 좋은 태블릿 갤럭시 탭S를 보다
2014.08.10'S'값을 하는 태블릿 갤럭시 탭S S가문에 태어난 첫 태블릿 예뻤다 태블릿의 용도 : 침대에서 뒹굴 거리며 영화 보기 요즘 집에 있는 태블릿은 어디에 쓰고 있나? 솔직히 조금 쓸모없지 않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영화가 혹은 드라마가 화면이 작아서 태블릿을 쓴다고? 나도 사실 그런 생각이었는데, 전철에서 뭣 좀 볼라치면, 앞으로는 스피커도 들고 다녀야 싶을 정도로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 인간의 본능을 여과없이 표현하는 매우 바람직한 미드라도 한 편 볼라치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더구나 요즘은 스마트폰도 덩치가 커져서 큰 불편함도 느껴지질 않는다. 그냥 속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보는 게 편하다. 물론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 수는 있겠다. 예를 들어, 미용사인 내 아내는 태블릿을 이용해서 고객에게 다양한 ..
갤럭시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5일에서 28일 사이가 될 것이다
갤럭시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5일에서 28일 사이가 될 것이다
2014.08.09갤럭시노트4 출시일은 9월 15일과 28일 사이가 될 것 뭐 그냥.. 뜬 소문이다. 다음달 3일 IFA 2014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초대장까지 배포된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언제나 그런 것 처럼, 발표일이 곧 출시일은 아닌데, 갤럭시노트4의 출시일은 같은 달 셋째주와 넷째주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해외의 코쟁이 IT매거진을 통해 흘러나온 말인데, 삼성 내부 소식통에 근거한다고 한다.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대리점 및 매장의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이메일에는 9월 3일부터 7일, 그리고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블랙 아웃에 들어갈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공지를 담고있다. 블랙아웃이란 말 그대로 암흑천지, 우울함의 극치. 다시 말해서 휴가를..
안드로이드 웨어에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
안드로이드 웨어에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
2014.08.08안드로이드 웨어에 싫은 소리를 할 수 없는 이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안드로이드 웨어 매일같이 느낄 수 있는 새로움 스마트폰을 처음 손에 넣었을 때 충격이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느리고 전화기면서 전화를 받기 힘들었거든.. 인터넷 브라우저라도 열어놓고 뭔가 보다가 전화가 갑자기 오면 전화받는 버튼이 뜨기까지 20초는 걸렸다. 성질이 급한 친구는 내가 받기 버튼을 구경도 하기 전에 전화를 끊어버리곤 했다. 그럼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은 끊임없이 제공하는 '신선함'때문이었다. "어! 스마트폰으로 이런 것도 돼?!"라는 반응을 매일같이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흔히 피처폰이라고 부르는 예전 휴대폰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제조사가 만들고, 이용자는 만들어진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 외에 선택지..
모토360 무선 충전 독(Dock). 독(毒)이 될지도 모르겠구나..
모토360 무선 충전 독(Dock). 독(毒)이 될지도 모르겠구나..
2014.08.07모토360도 슬슬 몸을 푸는구나. 다소 실망스런 안드로이드 웨어의 구원투수가 되어 줄 것인가. 웨어러블도 잘생기고 볼 일이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품은 디바이스가 등장한 뒤로 많은 이야기들이 들려오지만, 아직까지는 실망섞인 목소리가 많이 들려오는 것 같다. 딱히 시계형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없었던 LG의 경우야 크게 꺼릴 필요가 없지만, 앞서 많은 시계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타이젠' OS를 얹어가며 탈(脫)구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은 조금 다를 것이다. 구글과의 관계를 생각해 억지로 내놓은 것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 다분히 드는 것도 사실이다.물론, 들려오는 자조적인 목소리에는 안드로이드 웨어라는 OS 자체의 미숙함도 한몫을 한다. 음성 명령을 주 기반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웨어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