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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팝업 노트의 실제 동영상이 공개되다.
베가 팝업 노트의 실제 동영상이 공개되다.
2014.08.11펜택 베가 팝업 노트 (IM-A920S) 실제 사용 동영상이 공개되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펜택의 차기작 베가 팝업 노트의 실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SK텔레콤을 통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현재로써는 발매시기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한국에서 만든 스마트폰인데, 한국에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상당히 가슴아픈 일인데, 펜택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 못한 만큼, 해외에서라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펜텍의 베가 팝업 노트는 뉴스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는데, 그 뒤로도 스펙에 대한 정보는 간간이 들려오고 있었다. 알려진 것과 같이, OS는 안드로이드 4.4.2 킷캣을 채용하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01를 얹는다고 한다. 화면은 5.5인치 풀HD(1080X1920)이고 후면 ..
간만에 아주 만듦새가 좋은 태블릿 갤럭시 탭S를 보다
간만에 아주 만듦새가 좋은 태블릿 갤럭시 탭S를 보다
2014.08.10'S'값을 하는 태블릿 갤럭시 탭S S가문에 태어난 첫 태블릿 예뻤다 태블릿의 용도 : 침대에서 뒹굴 거리며 영화 보기 요즘 집에 있는 태블릿은 어디에 쓰고 있나? 솔직히 조금 쓸모없지 않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영화가 혹은 드라마가 화면이 작아서 태블릿을 쓴다고? 나도 사실 그런 생각이었는데, 전철에서 뭣 좀 볼라치면, 앞으로는 스피커도 들고 다녀야 싶을 정도로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 인간의 본능을 여과없이 표현하는 매우 바람직한 미드라도 한 편 볼라치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더구나 요즘은 스마트폰도 덩치가 커져서 큰 불편함도 느껴지질 않는다. 그냥 속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보는 게 편하다. 물론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 수는 있겠다. 예를 들어, 미용사인 내 아내는 태블릿을 이용해서 고객에게 다양한 ..
갤럭시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5일에서 28일 사이가 될 것이다
갤럭시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9월 15일에서 28일 사이가 될 것이다
2014.08.09갤럭시노트4 출시일은 9월 15일과 28일 사이가 될 것 뭐 그냥.. 뜬 소문이다. 다음달 3일 IFA 2014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초대장까지 배포된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언제나 그런 것 처럼, 발표일이 곧 출시일은 아닌데, 갤럭시노트4의 출시일은 같은 달 셋째주와 넷째주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해외의 코쟁이 IT매거진을 통해 흘러나온 말인데, 삼성 내부 소식통에 근거한다고 한다.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대리점 및 매장의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이메일에는 9월 3일부터 7일, 그리고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블랙 아웃에 들어갈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공지를 담고있다. 블랙아웃이란 말 그대로 암흑천지, 우울함의 극치. 다시 말해서 휴가를..
안드로이드 웨어에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
안드로이드 웨어에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
2014.08.08안드로이드 웨어에 싫은 소리를 할 수 없는 이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안드로이드 웨어 매일같이 느낄 수 있는 새로움 스마트폰을 처음 손에 넣었을 때 충격이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느리고 전화기면서 전화를 받기 힘들었거든.. 인터넷 브라우저라도 열어놓고 뭔가 보다가 전화가 갑자기 오면 전화받는 버튼이 뜨기까지 20초는 걸렸다. 성질이 급한 친구는 내가 받기 버튼을 구경도 하기 전에 전화를 끊어버리곤 했다. 그럼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은 끊임없이 제공하는 '신선함'때문이었다. "어! 스마트폰으로 이런 것도 돼?!"라는 반응을 매일같이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흔히 피처폰이라고 부르는 예전 휴대폰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제조사가 만들고, 이용자는 만들어진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 외에 선택지..
모토360 무선 충전 독(Dock). 독(毒)이 될지도 모르겠구나..
모토360 무선 충전 독(Dock). 독(毒)이 될지도 모르겠구나..
2014.08.07모토360도 슬슬 몸을 푸는구나. 다소 실망스런 안드로이드 웨어의 구원투수가 되어 줄 것인가. 웨어러블도 잘생기고 볼 일이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품은 디바이스가 등장한 뒤로 많은 이야기들이 들려오지만, 아직까지는 실망섞인 목소리가 많이 들려오는 것 같다. 딱히 시계형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없었던 LG의 경우야 크게 꺼릴 필요가 없지만, 앞서 많은 시계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타이젠' OS를 얹어가며 탈(脫)구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은 조금 다를 것이다. 구글과의 관계를 생각해 억지로 내놓은 것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 다분히 드는 것도 사실이다.물론, 들려오는 자조적인 목소리에는 안드로이드 웨어라는 OS 자체의 미숙함도 한몫을 한다. 음성 명령을 주 기반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웨어가 '한..
택시와 손잡는 일본 우버, 한국에서의 행보는?
택시와 손잡는 일본 우버, 한국에서의 행보는?
2014.08.06한국과 일본에서 다른 길을 걷는 Uber(우버)한국에서는 OUT! 일본에서는?택시와 대립하는 우버 코리아, 택시와 손잡은 우버 재팬 Uber(이하 우버)는 콜택시 서비스와 비슷한 해외 發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콜택시와의 차이점이라면 택시 미터기가 없는 일반 ‘고급’ 승용차를 이용하고, 요금을 미리 등록해놓은 신용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타고 내릴 때 결제하지 않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호출하고 목적지를 지정함과 동시에 소요가격을 알 수 있다는 점 등이다.아울러, 한 국가에서 가입하고 신용카드의 정보를 입력하면 우버가 운영중인 43개국 158개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외국에서의 우버 사용은 흔히 ‘바가지 요금’에 당할 위험도를 현저히 줄여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
갤럭시노트4 언팩 이미지 속의 메시지
갤럭시노트4 언팩 이미지 속의 메시지
2014.08.06갤럭시노트4의 발표일이 공식적으로 알려지다 딱 하나 눈에 띄는 점이 있다 바로 어제 SamMobile을 통해 갤럭시노트4의 초대장 발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이트에서 원문이 삭제되는 바람에 오보일 가능성도 남겨두었었다. 그런데 오늘 삼성의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라는 행사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다. 갤럭시노트4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적혀있지는 않다. 다만, ‘READY NOTE THE DATE!’라는 다소 노골적인 문구와 갤럭시노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에어커맨드 화면이 대문짝만하게 그려져 있다는 사실이 갤러시노트4의 발표를 알려주고 있을 뿐이다.발표 시각은 어제 알려진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독일 베를린에서 최초 발표되고 그 시기는..
소니의 바이오가 새롭게 변신, 제품 출하 시작!
소니의 바이오가 새롭게 변신, 제품 출하 시작!
2014.08.05소니 바이오, 새로운 바이오로 다시 태어났다 과연 바이오의 명성은 지켜질 것인가 지난 8월 4일, 주식회사 ‘바이오’(VAIO)는 일본 나가노현 아즈미노시에 위치한 회사 본사에서 새롭게 바이오 브랜드로 태어난 PC의 첫 출하식을 가졌다. 다시말하면, 바이오라는 브랜드명을 가진 제품이 8월 4일 처음으로 새상에 나왔다는 이야기다. 일본 최고의 전자제품 상가 ‘요도바시 카메라’와 ‘비쿠 카메라’의 주요 점포에서 전시를 시작하고 소니의 일부 매장에서도 취급을 개시한다고 한다. 바이오(VAIO)는 원래 소니가 만들던 PC라인의 브랜드 명이었다. 화가 날 정도로 예쁘고, 짜증이 날 정도로 비싼 것이 특징이었다. 그런 계륵과 같았던 브랜드가 소니로 부터 떠나게 된 것은 경영악화 때문이다. 소니는 PC사업에서 철수하..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2014.08.05갤럭시노트4 초대장이 발송되다. 이번 갤럭시노트4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 반응이 궁금하고 긴장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갤럭시노트야 매년 발표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삼성 입장에서 올해의 갤럭시노트4는 조금 특별할 것이다. 지난 갤럭시S5의 실력이 부진하다는 것과 잘 맞물리는 이야기다. 중국의 후발업체들에 자리를 조금씩 내어줘야 하는 상황과 이렇다 할 새로움을 찾아내지 못한 삼성이 위태로워 보인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본인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큰 이익을 남기고는 있지만,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좋아할 주주는 아무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런 만큼 이번 갤럭시노트4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영상 위기를 이유로 8월 조기..
액정 두 개를 겹처서 고해상도를 만드는 엔비디아의 Cascading Display
액정 두 개를 겹처서 고해상도를 만드는 엔비디아의 Cascading Display
2014.08.04액정 두 개를 겹쳐서 초고해상도 영상을 엔비디아(Nvidia)의 Cascading Display 기술 요즘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정말 신세계다. 게임을 하나 하더라도 예전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이 도트 캐릭터를 알긴 할까 싶을 정도다. 인간의 눈으로는 필셀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해진 픽셀 덕분이다. 그런데 이런 미세화 기술에는 여러가지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가 한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Cascading Display라는 어려운 이름의 기술로, 기존의 모듈을 그대로 사용해서 해상도를 올리는 재미있는 기술이다. 디스플레이의 화면은 유지한 채, 해상도만 올린다는 말은 1개 화소의 단일 면적 크기를 줄인다는 것을 말한다. 당연하지만 작아질 수록 만들기 어렵고 가격 ..
포털의 임시차단. 왜 우리의 글은 검열받아야 마땅한가.
포털의 임시차단. 왜 우리의 글은 검열받아야 마땅한가.
2014.08.04포털의 임시차단 당해본 적 있으세요? 왜 우리의 글은 검열받아야 마땅한가. 영원히 미움받는 포털들.. 지난 8월 1일, 각종 온라인 미디어에는 ‘포털에서 차단된 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임시조치 제도를 개선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쏟아졌다. 주된 내용은 간단하다. 글이 차단당한 경우 이의를 제기하면 분쟁조정 위원회로 회부되고 10일 이내에 글에 대한 처분을 내린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글쓴이가 직접 글의 무고함을 주장하였다면, 앞으로는 이의를 제기하면 제3기관이 판단을 하고 법적 처분을 내려주겠다는 이야기다. 이런 제도의 개선은 지금 적용되고 있는 임시조치 제도가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행 임시조치 제도는 인터넷 게시물에 권리 혹은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
라까페띠에르 한정판 프렌치프레스를 얻었다
라까페띠에르 한정판 프렌치프레스를 얻었다
2014.08.01믿기어렵겠지만.. 저는 바리스타입니다. 집에서라도 된장질을 해야겠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커피를 엄청나게 먹게 되었다. 교회 다음으로 커피숍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커피숍에서 비싼 커피를 마시며 우아하게 노트북을 열어놓고 여가를 즐기는 ‘된장질’이 문제시된 적도 있지만, 뭐 어떤가 본인이 본인 인생을 즐기겠다는데.. 요즘은 카페를 넘어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라인딩은 기본이고 로스팅까지 직접하는 전문가 수준의 커피 애호가도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만날 수 있다. 우연한 기회에 라까페띠에르의 커피 프레스를 얻게 되었다. Classic Gold 3 Cup Caferiere 라는 읽기조차 어려운 이름을 갖고 있는데, 유럽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