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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고 조금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주관적인 시각으로 가볍게 풀어보는 개인 블로그. 집안의 어머니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의 IT 이야기를 목표로 합니다.

뭔가 좀 좋은것들/그것을 갖게됐다 Plu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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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패스포트, 태어나 처음 만져본 블랙베리 후기

블랙베리 패스포트, 태어나 처음 만져본 블랙베리 후기

2015.01.09
처음 손에 쥐어본 블랙베리 패스포트 살짝 묵직하지만 중후한 매력이 인상적 손에 쥐고 있는 것만으로 매콤한 일 처리 능력의 소유자로 변신시켜준다던 블랙베리. 정식 한국 법인이 철수한 탓에 국내에서는 많이 잊혀진 제품이지만 여전히 고집스러운 팬덤을 유지하고 있는 끈질긴 제품이다. 만약 블랙베리가 갖고 싶다면, 일반 스마트폰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사들여야 한다. 첫 번째 방법은 해외 직구다. 그리고 두 번째는 3KH와 같은 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외국어와 직구에 능하다면 첫 번째 방법을 추천하지만, 후자를 선택하는 쪽이 불안함은 덜하다. 우연한 기회로 3KH를 방문하게 되었다. 다양한 해외 스마트폰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곳이지만 역시 메인은 블랙베리다. 나의 구경거리 역시 블랙베리, 그 중에도 최근 출..
아수스의 게이밍PC ASUS ROG G20 개봉기

아수스의 게이밍PC ASUS ROG G20 개봉기

2015.01.02
Asus ROG G20 개봉기 게이밍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이 녀석을. 이전에 MSI의 타이탄 노트북 소식과 함께 게이밍 노트북의 효용성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부품 교체가 어려워 수명이 짧을 편이고, 같은 성능의 데스크톱에 견줘 가격은 훨씬 더 비싼 데다, 노트북이라 깔끔할 것 같지만 선 정리가 어려워 더 너저분해지며 커봐야 18인치가 한계인지라 모니터 크기도 아쉽기만 하다’는 것이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그럼에도 갖고 싶은 것은 맞다. 멋지기 때문이다. 딱히 다른 이유는 없고 그게 전부다. 새로 산 립스틱 사진을 찍을 때 샤넬 가방이 없에 놓여있거나, 네일아트를 자랑하면서 아우디 핸들을 함께 찍는 것처럼, 뭔가 함께 찍어서 자랑하고 싶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막상 내 돈을 ..
핏비트의 새로운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 (Fitbit Charge)를 살펴보다.

핏비트의 새로운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 (Fitbit Charge)를 살펴보다.

2014.12.28
드디어 만나본 핏비트 차지 (Fitbit Charge) 핏비트 포스의 업그레이드(?)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함께 발표되었던 핏비트 차지 HR과 핏비트 서지는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모양이다. 심박센서의 유무가 가장 큰 차이점인데, 오늘 살펴볼 핏비트 차지는 심박센서가 달려있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 모델이다.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핏비트의 상위모델로 다양한 부분을 살펴보고 설명해야 마땅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 녀석을 아주 새로운 제품으로 바라보기는 약간 어려울 것 같다. 핏비트 포스를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핏비트 차지와 무척 닮은 녀석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핏비트 포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본 바 있다...
삼성 기어 서클, 음성 안내가 매력적인 블루투스 이어셋

삼성 기어 서클, 음성 안내가 매력적인 블루투스 이어셋

2014.11.17
삼성 기어 서클, 개봉부터 리뷰까지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괜찮은 서클 조금 늦었지만, 기어 서클의 개봉기다. 이전에 견줘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태고, KT에서 기어S의 사은품으로 주는 모양이니 물건을 받기에 앞서 조금 더 살펴보고 싶은 사용자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기어 서클의 모습을 살펴보고 간단한 스펙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기어서클’ (SM-R130)은 요즘 대세라는 넥밴드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거추장스러운 선을 지우고 가볍게 목을 감싸는 것만으로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음악을 들려주는 이어폰 본연의 임무 외에도 음성 안내라거나, 자석을 이용한 조작 등 제법 똘똘한 재주를 품고 있는 녀석이다. 더구나 오픈마켓에서 8만 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
기어S 개봉기!! 눈으로 볼 수 있는 기어S의 모든 것

기어S 개봉기!! 눈으로 볼 수 있는 기어S의 모든 것

2014.11.12
삼성 기어S 개봉기 그 첫 번째!! 그 녀석의 외모 엿보기 영리한 속내가 살짝 비치는 섹시한 녀석 기어S를 살펴볼 기회가 생겼다. 발표후 꽤 긴 시간이 흐른 뒤에 출시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듯하다. 물론, 웨어러블 디바이스 가운데 최초로 3G 통신망을 이용하는 덕분에 통신사에서도 판매가 이뤄지고, 24개월 할부 약정이라는 달콤한 유혹도 큰 몫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간단히 ‘삼성 기어S 개봉기’를 만들어보자 한다. 우선은 겉모습이다. 구성품 자체는 매우 간소하다. 본체와 충전기, 충전을 위한 충전 독(이하 도크), 그리고 USIM 슬롯을 열기위한 핀셋과 설명서가 전부다. 아직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배터리는 내장형이므로 교체할 수는 없다. 이전 제품들에 견줘 충전도크가 상당히 뚱뚱해..
갤럭시노트4 총정리!! S뷰 커버부터 스와로브스키 케이스까지

갤럭시노트4 총정리!! S뷰 커버부터 스와로브스키 케이스까지

2014.10.22
갤럭시노트4 케이스 싹 살펴보기 S뷰 커버와 S뷰 커버 월렛, 그리고 스와로브스키 케이스까지.. 얼마 전, 갤럭시노트4의 S뷰 커버에 대한 글을 적은 적이 있다. 직접 구매한 S뷰 커버에 대한 글이었는데, 이번에 갤럭시노트4에 입힐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만저 볼 기회가 생겨 한 번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은 S뷰 커버다. 현재 딜라이트 등에서 판매 중인 갤럭시노트4의 케이스는 S뷰 커버가 유일하다. 블랙과 화이트, 블루와 레드 그리고 골드까지 총 6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이전 갤럭시S5의 S뷰 커버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몸체 중간중간에 움푹 파인 엠보싱 무늬가 추가되었다. 크게 의미는 없어 보인다. 색상 선택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혹시 선택 장애가 있다면 자신의 갤럭시노트4..
가을에 음악을 들려줄 삼성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오버(LEVEL OVER)

가을에 음악을 들려줄 삼성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오버(LEVEL OVER)

2014.10.12
가을에는 음악을 들어요 삼성 레벨 오버 (LEVEL OVER)로 들어요. 음악은 참 좋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상도 완전히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한 말은 아니고, 어느 영화에 나오는 대사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우리는 흘러간 음악을 들으며 그 음악이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던 시절을 추억한다. 행복했던 시간과, 아팠던 시절들을 말이다. 그리고 가을은 더욱 우리를 추억에 집중시킨다. 헤드폰은 좋다. 같은 가격이라면 이어폰과 견줄 필요도 없을 만큼 더 좋다. 음악을 들려주는 드라이버가 크기 때문이다. 양쪽 귀를 푸욱 덮어주는 헤드폰을 쓰고 있으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약간 덥기는 하지만, 요즘 같은 가을날씨에는 그 따듯함도 무척 반가운 일이다. ..
갤럭시노트4 케이스는 일단 노트4 S뷰 커버부터 시작했다

갤럭시노트4 케이스는 일단 노트4 S뷰 커버부터 시작했다

2014.10.04
바로 사다 끼워준 S커버 단통법때문에 스마트폰 값도 상당하니까… S뷰 커버를 보고 있으면 우선 한숨부터 나온다. 예쁘지 않기 때문이다. 진득하게 살펴보고 있노라면, 조금 더 귀티나게 만들 수는 없었을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조금 더 멋들어지게 만들어준다고 몽블랑 케이스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텐데.. 하는 혼잣말을 중얼거리게 된다. 그럼에도 정품 S뷰 커버를 구매한 이유는 세 가지다. 첫 째,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스마트폰인지라 딱히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 두 번째, 케이스 뒷면이 배터리 커버와 일체화되어 있어서 케이스를 이용해도 갤럭시노트4 자체의 두께는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앙증맞은 S뷰 윈도우를 이용해서 시간도 보고 사진도 찍어 전화가 걸려오면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
네 번째 노트의 겉모습을 살펴보는 갤럭시노트4 개봉기

네 번째 노트의 겉모습을 살펴보는 갤럭시노트4 개봉기

2014.10.03
드디어 손아귀에 들어온 삼성의 네 번째 노트 갤럭시노트4를 살펴보자 9월 한 달 내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에 관심을 두고 있던 사람이라면 쏟아져나오는 개봉기와 특징 설명을 수많은 블로그와 뉴스를 통해 접했으리라 생각한다. 지난 10일간 해외로 여행을 떠나있던 탓에 흐름을 놓치기는 했지만, 조금 늦게 갤럭시노트4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갤럭시노트4는 상자에서부터 이전과는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토록 친환경이라 부르짖으며 지켜왔던 나뭇결무늬를 버리고 깔끔한 종이박스로 돌아왔다. 이전 갤럭시S5의 박스보다도 30%정도 작은 크기다. 덕분에 깔끔한 인상을 받기도 하고, 시끌벅적했던 등장과는 다르게 조금 싱거운 포장이라 느껴졌..
길을 가다 줍는다면 써 볼라나? 이어폰 단자 액세서리 Klick

길을 가다 줍는다면 써 볼라나? 이어폰 단자 액세서리 Klick

2014.08.18
요상한 것을 선물받다. Klick 하나쯤 있으면 좋고, 없어도 무방한 녀석 Pressy라는 녀석이 있다. 이어폰 단자에 꽂는 자그마한 버튼이다. 이 버튼에 특정한 행동을 입력해두거나 앱을 연결시키면 클릭 한 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똥찬 아이디어 상품이라 하겠다. 물론 Pressy를 꽂아놓으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요즘은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헤드셋을 많이들 사용하는 덕분에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고, 그런 녀석을 하나 정도 구비한다면 큰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Klick은 짝퉁이다. Pressy의 제작자가 몇 날 며칠을 고심한 끝에 만들어낸 디자인을 호로록 호로록 날로 드신 악당이다. 이름부터 Click(클릭)의 짝퉁 Klick(클릭)이다. 이 악당을 우연히 지인에게 얻을 수 있었다. 낼롬 받아..
간만에 아주 만듦새가 좋은 태블릿 갤럭시 탭S를 보다

간만에 아주 만듦새가 좋은 태블릿 갤럭시 탭S를 보다

2014.08.10
'S'값을 하는 태블릿 갤럭시 탭S S가문에 태어난 첫 태블릿 예뻤다 태블릿의 용도 : 침대에서 뒹굴 거리며 영화 보기 요즘 집에 있는 태블릿은 어디에 쓰고 있나? 솔직히 조금 쓸모없지 않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영화가 혹은 드라마가 화면이 작아서 태블릿을 쓴다고? 나도 사실 그런 생각이었는데, 전철에서 뭣 좀 볼라치면, 앞으로는 스피커도 들고 다녀야 싶을 정도로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 인간의 본능을 여과없이 표현하는 매우 바람직한 미드라도 한 편 볼라치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더구나 요즘은 스마트폰도 덩치가 커져서 큰 불편함도 느껴지질 않는다. 그냥 속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보는 게 편하다. 물론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 수는 있겠다. 예를 들어, 미용사인 내 아내는 태블릿을 이용해서 고객에게 다양한 ..
삼성 기어핏에 가죽 스트랩을 입혀봤다

삼성 기어핏에 가죽 스트랩을 입혀봤다

2014.07.30
기어핏에게 새로운 가죽밴드를 입히다 미용사 아내가 받아온 특별한 스트랩 기어핏을 미용사인 아내에게 패스했다는 글을 지난 포스팅에서 했다. 여성이 대부분인 헤어디자인 세계에서 기어핏 같은 제품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나보다. 손님들의 경우도 상황은 비슷해서 10중 8~9명은 그게 뭐냐며 물어왔다고 한다. 헤어스타일을 만지는 미용실의 경우 손님 역사 지신의 머리에 집중하게되고, 그 위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헤어디자이너의 손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탓이겠다. 여튼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기어 핏의 홍보 역할을 톡톡해 해내고 있다. 그런 와중에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근무하는 손님이 왔었나보다, 기어핏을 착용하고 있는 아내에게 이것저것 묻더니, 전용 스트랩이라면서 신기한 밴드를 선물했다고 한다. 기어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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