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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고 조금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주관적인 시각으로 가볍게 풀어보는 개인 블로그. 집안의 어머니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의 IT 이야기를 목표로 합니다.

뭔가 좀 좋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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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와 손잡는 일본 우버, 한국에서의 행보는?

택시와 손잡는 일본 우버, 한국에서의 행보는?

2014.08.06
한국과 일본에서 다른 길을 걷는 Uber(우버)한국에서는 OUT! 일본에서는?택시와 대립하는 우버 코리아, 택시와 손잡은 우버 재팬 Uber(이하 우버)는 콜택시 서비스와 비슷한 해외 發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콜택시와의 차이점이라면 택시 미터기가 없는 일반 ‘고급’ 승용차를 이용하고, 요금을 미리 등록해놓은 신용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타고 내릴 때 결제하지 않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호출하고 목적지를 지정함과 동시에 소요가격을 알 수 있다는 점 등이다.아울러, 한 국가에서 가입하고 신용카드의 정보를 입력하면 우버가 운영중인 43개국 158개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외국에서의 우버 사용은 흔히 ‘바가지 요금’에 당할 위험도를 현저히 줄여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
갤럭시노트4 언팩 이미지 속의 메시지

갤럭시노트4 언팩 이미지 속의 메시지

2014.08.06
갤럭시노트4의 발표일이 공식적으로 알려지다 딱 하나 눈에 띄는 점이 있다 바로 어제 SamMobile을 통해 갤럭시노트4의 초대장 발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이트에서 원문이 삭제되는 바람에 오보일 가능성도 남겨두었었다. 그런데 오늘 삼성의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라는 행사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다. 갤럭시노트4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적혀있지는 않다. 다만, ‘READY NOTE THE DATE!’라는 다소 노골적인 문구와 갤럭시노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에어커맨드 화면이 대문짝만하게 그려져 있다는 사실이 갤러시노트4의 발표를 알려주고 있을 뿐이다.발표 시각은 어제 알려진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독일 베를린에서 최초 발표되고 그 시기는..
소니의 바이오가 새롭게 변신, 제품 출하 시작!

소니의 바이오가 새롭게 변신, 제품 출하 시작!

2014.08.05
소니 바이오, 새로운 바이오로 다시 태어났다 과연 바이오의 명성은 지켜질 것인가 지난 8월 4일, 주식회사 ‘바이오’(VAIO)는 일본 나가노현 아즈미노시에 위치한 회사 본사에서 새롭게 바이오 브랜드로 태어난 PC의 첫 출하식을 가졌다. 다시말하면, 바이오라는 브랜드명을 가진 제품이 8월 4일 처음으로 새상에 나왔다는 이야기다. 일본 최고의 전자제품 상가 ‘요도바시 카메라’와 ‘비쿠 카메라’의 주요 점포에서 전시를 시작하고 소니의 일부 매장에서도 취급을 개시한다고 한다. 바이오(VAIO)는 원래 소니가 만들던 PC라인의 브랜드 명이었다. 화가 날 정도로 예쁘고, 짜증이 날 정도로 비싼 것이 특징이었다. 그런 계륵과 같았던 브랜드가 소니로 부터 떠나게 된 것은 경영악화 때문이다. 소니는 PC사업에서 철수하..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갤럭시노트4 초대장 발송. 혁신의 시작일까? 세대교체의 디딤돌일까?

2014.08.05
갤럭시노트4 초대장이 발송되다. 이번 갤럭시노트4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 반응이 궁금하고 긴장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갤럭시노트야 매년 발표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삼성 입장에서 올해의 갤럭시노트4는 조금 특별할 것이다. 지난 갤럭시S5의 실력이 부진하다는 것과 잘 맞물리는 이야기다. 중국의 후발업체들에 자리를 조금씩 내어줘야 하는 상황과 이렇다 할 새로움을 찾아내지 못한 삼성이 위태로워 보인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본인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큰 이익을 남기고는 있지만,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좋아할 주주는 아무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런 만큼 이번 갤럭시노트4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영상 위기를 이유로 8월 조기..
액정 두 개를 겹처서 고해상도를 만드는 엔비디아의 Cascading Display

액정 두 개를 겹처서 고해상도를 만드는 엔비디아의 Cascading Display

2014.08.04
액정 두 개를 겹쳐서 초고해상도 영상을 엔비디아(Nvidia)의 Cascading Display 기술 요즘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정말 신세계다. 게임을 하나 하더라도 예전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이 도트 캐릭터를 알긴 할까 싶을 정도다. 인간의 눈으로는 필셀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해진 픽셀 덕분이다. 그런데 이런 미세화 기술에는 여러가지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가 한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Cascading Display라는 어려운 이름의 기술로, 기존의 모듈을 그대로 사용해서 해상도를 올리는 재미있는 기술이다. 디스플레이의 화면은 유지한 채, 해상도만 올린다는 말은 1개 화소의 단일 면적 크기를 줄인다는 것을 말한다. 당연하지만 작아질 수록 만들기 어렵고 가격 ..
라까페띠에르 한정판 프렌치프레스를 얻었다

라까페띠에르 한정판 프렌치프레스를 얻었다

2014.08.01
믿기어렵겠지만.. 저는 바리스타입니다. 집에서라도 된장질을 해야겠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커피를 엄청나게 먹게 되었다. 교회 다음으로 커피숍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커피숍에서 비싼 커피를 마시며 우아하게 노트북을 열어놓고 여가를 즐기는 ‘된장질’이 문제시된 적도 있지만, 뭐 어떤가 본인이 본인 인생을 즐기겠다는데.. 요즘은 카페를 넘어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라인딩은 기본이고 로스팅까지 직접하는 전문가 수준의 커피 애호가도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만날 수 있다. 우연한 기회에 라까페띠에르의 커피 프레스를 얻게 되었다. Classic Gold 3 Cup Caferiere 라는 읽기조차 어려운 이름을 갖고 있는데, 유럽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줌2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잔소리

갤럭시 줌2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잔소리

2014.08.01
갤럭시 줌2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남기자흔들림 없는 사진을 위한 몇 가지 잔소리흔들린 사진을 보면 머리가 아프다 놀기 좋은 계절이다. 개인적으로는 더운게 너무 싫어서 에이콘이 나오는 장소에서만 서식중이다만, 비키니와 해변의 계절 여름아닌가. 좋은 시간이 언제까지고 이어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현실. 미안하다 당신의 여름 휴가는 곧 끝나거나, 이제 곧 끝날 예정이다. 멈추지 않는 시간 앞에서 우리가 남길 것은 사진뿐.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시간이 지나 오늘을 회상하기에 사진 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린 사진을 남긴다. 산도 찍고, 들도 찍고, 바다도 찍는다. 그리고 사과같은 내 얼굴과 여우같은 아내, 그리고 토끼같은 자식들도 찍는다. 그런 소중한..
삼성 기어핏에 가죽 스트랩을 입혀봤다

삼성 기어핏에 가죽 스트랩을 입혀봤다

2014.07.30
기어핏에게 새로운 가죽밴드를 입히다 미용사 아내가 받아온 특별한 스트랩 기어핏을 미용사인 아내에게 패스했다는 글을 지난 포스팅에서 했다. 여성이 대부분인 헤어디자인 세계에서 기어핏 같은 제품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나보다. 손님들의 경우도 상황은 비슷해서 10중 8~9명은 그게 뭐냐며 물어왔다고 한다. 헤어스타일을 만지는 미용실의 경우 손님 역사 지신의 머리에 집중하게되고, 그 위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헤어디자이너의 손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탓이겠다. 여튼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기어 핏의 홍보 역할을 톡톡해 해내고 있다. 그런 와중에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근무하는 손님이 왔었나보다, 기어핏을 착용하고 있는 아내에게 이것저것 묻더니, 전용 스트랩이라면서 신기한 밴드를 선물했다고 한다. 기어핏..
'S'를 하사받은 최초의 웨어러블 기어S

'S'를 하사받은 최초의 웨어러블 기어S

2014.07.30
드디어 기어에 S가 붙는구나 삼성 기어S (Gear S) 상표 출원 삼성전자에게 ‘S’란 슈퍼맨의 그것처럼 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삼성전자가 뽑아내는 제품은 그 종류만 보자면 모두 외우기 힘들정도지만, 그 가운데 S를 부여받은 제품만 보자면 손에 꼽을 정도의 제품만 남게된다.삼성전자에게 S란 플래그십을 의미한다. 다른건 몰라도 이 글씨가 붙은 제품이라면 출시할 당시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역량을 쏟아부은 작품이라고 이해해도 무방하다. 한 가지, ‘노트’라는 이름을 갖고있는 제품은 S와는 또다른 고급 ‘라인’으로 필기 기능에 충실한 플래그십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러니까 삼성 제품에는 ‘S’와 ‘노트’라는 두 귀족 가문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 외에 탭이나 메가 등 다른 이름이 붙는다면 삼성전자가..
미용사 아내에게 기어핏을 선물했다.

미용사 아내에게 기어핏을 선물했다.

2014.07.24
누군가는 이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사실 나는 필요 없었다. 이런 선입견 때문이었을까, 내 손목 위의 기어핏은 그다지 쓸모있게 다가오진 않았다. 물론, 신기한 재주들은 많았다. 심박수를 체크하고 발자국 수를 세어준다. 그리고 시간을 표시하고 문자나 메시지, 전화 등의 간단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전화기를 꺼내지 않아도 간단한 정보는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장점들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전화기를 꺼내는 아주 작은 수고만 들인다면 조금 더 넓은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계라고 하기에는 밝은 곳에서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나, 손목을 들어올려 시간을 표시할 때까지 미묘하게 생기는 시간차도 은근히 신경에 거슬렸다. 내게 기어핏은 그렇게 ‘있어도 그만,..
육덕진 스마트폰, 갤럭시 줌2를 만나다

육덕진 스마트폰, 갤럭시 줌2를 만나다

2014.07.22
퉁퉁한 육덕진 스마트폰을 보다 갤럭시 줌2 (Galaxy K Zoom) 하루라는 긴 시간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카메라에 담고 싶은 순간은 몇 번이나 찾아올까?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모든 순간’ 보다는 적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가방 속에 자그마한 카메라 하나 정도는 언제나 들어있고, 새로운 스마트폰의 탄생을 앞두고 카메라 성능에 많은 관심을 두는 이유는, ‘모든 순간’보다 적음이 분명한, 그 ‘담고 싶은 그 순간’이 언제 언제 우리 눈앞에 나타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나는 간혹 Kg(킬로그램) 단위로 재야하는 묵직한 카메라를 들고 땀을 흘리며 걸어다닐 때가 있다. 그런 하루의 목적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라는 정지된 시간 속에 무언가를 남기는 것에 있을 경우가 많다. 그정도의 확..
목걸이 정도가 적당한 웨어러블 소니 SWR10 스마트밴드와 라이프로그 앱

목걸이 정도가 적당한 웨어러블 소니 SWR10 스마트밴드와 라이프로그 앱

2014.07.21
목걸이 타입이 좋을 것 같은 웨어러블. 소니 스마트밴드 SWR10 예쁜건 언제나 옳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있고, 그 가운데 소니의 작품인 SWR10, 스마트밴드를 만나 인연을 맺은지 어느새 두 달이 넘었다. 그 사이 업데이트가 한 번 있었고, AS가 한 번 있었다. 두 달이 지난 지금도 내 손목에는 여전히 스마트밴드는 채워져있지만, 녀석을 바라보는 내 감정은 그때와 사뭇 다르다. 처음 SWR10 스마트밴드를 발표에서 만났을 때, 깔끔한 외모와 알록달록한 앱 디자인에 끌렸던 것은 사실이다. 더구나 헬스기구의 파편으로 일관되어 있던 웨어러블 환경에 내놓은 '라이프로그'라는 약간 생소한 이름도 한 몫을 했다. 라이프로그의 개념은 간단하다. 삶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이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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