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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고 조금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주관적인 시각으로 가볍게 풀어보는 개인 블로그. 집안의 어머니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의 IT 이야기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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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가 달린 태블릿, 레노버 요가 탭3 프로 사용기

빔프로젝터가 달린 태블릿, 레노버 요가 탭3 프로 사용기

2016.02.18
‘레노버 요가 탭3 프로는 빔프로젝터가 있다 텔리비전이 없는 집에 거의 없는 시대지만, 우리집에는 TV가 없다. 부모님의 집을 나와 살면서 한 번도 TV를 집에 두고 살아본 적이 없을 정도다. 자연스레 내 와이프의 혼수품목에도 TV는 없었다. 대신 거실에는 적당한 빔프로젝터가 달려있다. TV를 보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가끔 보고 싶은 방송, 혹은 영화만 골라서 보고 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TV를 볼 수 있고, VOD 서비스도 많아져 꼭 TV가 필요한지 의문이다. Pooq와 넷플리스 등으로도 충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생활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는데, 첫 째로 보고 싶은 방송만 볼 수 있고, 쓸 때없는 광고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둘 째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멍하니 TV를 바라..
이래도 사겠다고? 전자책을 사기 전에 고민할 것들.

이래도 사겠다고? 전자책을 사기 전에 고민할 것들.

2016.02.13
전자책 사시려고요? 리디북스의 전자책과 크레마 카르테가 저렴한 가격에 풀리면서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전자잉크 패널을 이용한 e북 리더에 관심이 무척 높아졌다. 각종 포털에 리뷰가 깔린 걸 보니 구입한 이도 적지 않은 것 같다. 더욱이 슬슬 중고 매물이 좋은 가격에 나와 입양을 고민하는 이도 더러 있을 것이다.주변에 생각보다 전자책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다지 책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아는데, e북이라면 한 번쯤.. 이란 생각으로 독서광의 포스를 마구 뿜어낸다.최근 출시된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른 곳에도 많으니 오늘은 단점에 대해서만 집중하고자 한다. e북 리더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가 지름신을 영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이야기가..
내 집에 작은 IoT, 스마트 콘센트 ‘무선 랜 스마트 소켓 S20’

내 집에 작은 IoT, 스마트 콘센트 ‘무선 랜 스마트 소켓 S20’

2016.02.12
집 안의 IoT를 아주 저렴한 값에 설치하는 스마트 콘센트 최근 IoT란 단어가 많이 들려온다. 다양한 스타트업이 번뜩이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삼성과 LG를 포함한 대다수 대기업도 모조리 IoT에 사활을 걸고 있다. 스마트홈, 홈IoT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오늘 소개할 녀석은 그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아이템일 것이다. ORVIBO의 ‘무선 랜 스마트 소켓 S20’이다. 이름만으로 무엇에 쓰면 좋을 지 감이 오는 녀석이다. 무선 랜에 연결하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무선 콘센트라 부르면 되겠다.쓸 곳이야 정하기 나름이지만, 실내에서 쓰는 무드등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벽에 설치하는 조명이라면 벽의 스위치를 리모컨형으로 교체하면 되겠지만, 콘센트에 연결해야하는 조명은 딱히 방법이 없기 때..
판매 금지 당한 그 공기정청기, 샤오미 미에어

판매 금지 당한 그 공기정청기, 샤오미 미에어

2016.02.12
저렴하고, 할 일은 잘 하는 샤오미 미에어2 샤오미 미에어를 집으로 모셨다. 아내 뱃속에 아이가 생기면서 괜시리 공기라도 정화해볼까 싶은 충동에서다. 국내에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최근 핫(?)한 샤오미 제품에 흥미가 생겼다. 어렵사리 직구를 통해 집으로 모시게 되었다. 큰 이유는 없다.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첫째. 저렴한 가격에 그럴싸한 외모를 갖고 있다는 점이 둘째. 마지막으로 그냥 호기심이 셋째다. 최근 미에어가 꽤 시끄러운 상황인데, 다행그럽게도 미에어2를 구매한 것을 약간의 위안으로 삼고 있다. (물론, 차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에어2는 이전에 선보인 미에어에 견줘 높이 215mm, 넓이 20mm가 줄어들었다. 실제로도 아담해 집 어디에 두더라도 부담이 없다. 전작에 ..
세 번만에 완성된 블루투스 이어셋, 삼성 레벨 유 프로 비교 체험기

세 번만에 완성된 블루투스 이어셋, 삼성 레벨 유 프로 비교 체험기

2016.01.17
이젠 정말 쓰고 싶어지는 레벨 유 프로 ‘기어 서클’에서 시작된 삼성전자의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이 ‘레벨 유 프로’에 와서 완성된 느낌이다. 레벨 유 프로는 삼성전자가 내놓은 세 번째 작품으로, 초기 ‘기어 서클’에서 ‘레벨’로 브랜드를 바꾼 뒤 출시된 레벨 유의 후속작이다. 기어 서클은 지금 고려할 제품이 전혀 아니고, 레벨 유와 레벨 유 프로는 각각 7만 7000원, 9만 9000원으로 약 2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실제 오픈마켓의 가격은 앞서 소개한 가격보다 약간 싼 편이긴 하지만, 두 제품의 가격 차이는 변함없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3~4만 원 수준의 블루투스 이어셋도 꽤 많이 찾을 수 있는 상황에서 7~9만 원을 투자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레벨 유 프로’..
삼성 배터리팩, 오프닝 세레모니의 디자인을 품다.

삼성 배터리팩, 오프닝 세레모니의 디자인을 품다.

2015.12.12
삼성 모바일 배터리 EB-PN920&오픈세레모니 명품 배터리를 써보지 않으시겠어요? 삼성과 명품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가 함께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모바일 배터리를 소개한다. ‘뭔 휴대용 배터리 하나가 이렇게 요란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지 않는가. 패션이 특히나 신경을 쓰는 패션피플이라면 작은 아이템 하나도 신경을 쓰는 법이다. (라고 들었다..) 감각적인 패턴이 가장 큰 특징이 이 제품은 뉴욕의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와의 합작품이다. 스마트폰 케이스와 배터리가 함께 발표되었고, 빠르게 출시까지 이어져 일반 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이 케이스는 삼성 스토어뿐 아니라 패션 편집 스토어인 ‘비이커(BEAKER)’ 청담점과 한남점, 그리고 온라인..
고속충전 휴대용 배터리, 삼성 EB-PN920

고속충전 휴대용 배터리, 삼성 EB-PN920

2015.12.11
삼성 모바일 배터리 EB-PN920 초고속 충전으로 자유롭게 어디서나 요즘 스마트폰이 워낙 얇아진 탓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 그다지 많지 않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날로 많아지니 아침에 충전한 배터리로 하루를 버틴다는 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휴대용 배터리가 필수인 세상이다. 대부분의 배터리가 용량과 가격을 빼면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조금은 독특한 제품도 존재한다. 오늘 이야기할 EB-PN920이 바로 그런 녀석이다. 이전 삼성은 ‘성실화랑’과 함께 멸종위기의 동물 캐릭터로 디자인한 귀여운 배터리 EB-PG850BPE를 선보인 바 있다. 투박하고 네모 반듯한 배터리에 귀여운 그림을 넣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제한다는 점에서 의미도 있는..
핏비트(Fitbit)쟁이가 써본 샤오미 미밴드, 전격 비교기

핏비트(Fitbit)쟁이가 써본 샤오미 미밴드, 전격 비교기

2015.10.15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 미밴드를 보다 저렴하고, 저렴하고, 저렴한 미밴드 요즘 워낙 스마트밴드 종류가 많다. 웬만한 IT 대기업은 전부 하나씩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가격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지라 특징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숙제일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샤오미의 미밴드는 스마트밴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줄 제품이다. 가격도 2~3만 원 수준으로 저렴해 호기심에 한 번쯤 사볼 수도 있을 수준이니 인기를 끌만도 하다. 미밴드는 대륙의 스타 샤오미가 내놓은 저가형 스마트밴드로, 79위안(한화 1만 4천 원) 수준으로 상상하기 힘든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마트밴드의 국민 기능이라 불리는 만보기, 수면 패턴 측정해 기록한다. 디스플레이는 달려있지 않고 센서만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핏비트차지HR, 4개월 사용기

일상을 기록하는 핏비트차지HR, 4개월 사용기

2015.10.13
핏비트차지HR로 무엇을 하나요? 꼭 운동쟁이만 차는 물건은 아니에요~ 이젠 너무 많아져서 특별할 것도 없는 헬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오늘은 그 가운데서도 핏비트 차지 에이치알(Fitbit Charge HR, 이하 핏비트차지HR)의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6월 출시한 뒤로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는데,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시기나 잠시 풀어두곤 잊어버렸을 시기는 빼고는 왼쪽 손목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24시간 심박을 체크하는 ‘퓨어펄스 (PurePulse)’ 기능 등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이 많은 핏비트차지HR이지만, 잠을 잘 시간도 부족한 회사원에게는 생활 속에 움직임이나 활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툴이다. ‘일상의 움직임을 기록해서 무엇에 쓸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몇 개월 꾸준히 데..
메이드인 아키바 '가정부의 숨결을 지구 반대편에 전달하는 장치'

메이드인 아키바 '가정부의 숨결을 지구 반대편에 전달하는 장치'

2015.09.30
이 정도면 과학 기술을 넘어 용기 그 자체다 지난 8월 23일과 24일, 우리의 아키바에서는 ‘아키바 다이스키!(아키하바라 완전 좋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반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로 생각보다 자주 열려 희소가치 따윈 없는 괴상한 것들이 판치는 소위 '병맛' 행사다. 아키바라면 전자제품의 거리, 애니메이션의 거리, 아이돌의 거리 등 다양한 이름이 붙지만, 모두 예상하듯 역시 '오타쿠', 혹은 '병맛'의 거리로도 유명한 곳이다.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건프라나 헤드폰과 이어폰 등 음향 기기를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피규어를 전시하는 등 의외로 멀쩡한 이벤트도 많다. 하지만 오늘은 그 가운데서도 탄생의 의미조차 의심되는 당황스러운 물건 하나를 소개한다. ‘가정부의 숨결을 지구 반대편에 전달하는 장치..
왠지 불편한 DMM.make와 신생 기업 UPQ의 콜라보레이션

왠지 불편한 DMM.make와 신생 기업 UPQ의 콜라보레이션

2015.08.19
스타트업 UPQ의 스폰서 된 DMM.make, 그 수상한 관계 그럴듯한 인텔 기사 하나 써놓고 이것은 나의 길이 아니라며 적당한 '삐끕 네타'(테마)를 찾던 찰나 카시오 출신의 젊은 대표이사 ‘나카자와 유코’가 탄생시킨 UPQ(업큐)가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따로 있다. 뒤를 봐주는 곳이 다름 아닌 DMM이라서다. 지금이야 TV를 틀면 ‘디에무에무~ 돗또코므~’라며 선량한 DVD 대여 사이트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DMM(Digital Media Mart, 통칭 디에무에무). 이름부터 야리꾸리한 이 녀석들은 사실 야동업계가 낳은 첨단 IT벤처로, 최고의 주가를 날리고 있는 자타공인 ‘야동계의 아마존’ 되시겠다. 무슨 소리냐고? 이들 DMM이 설립된 것은 우리가 ‘밀레니엄 버그’로 설레발을 ..
윈도우 10을 품은 삼성 노트북 9 NT900X3K-K79L

윈도우 10을 품은 삼성 노트북 9 NT900X3K-K79L

2015.08.18
윈도우 10 품은 노트북?! 태생이 달라요. 삼성 노트북9 NT900X3K 윈도우 10이 정식으로 발표되고, 이전에 견줘 많은 이가 새로운 윈도우에 몸을 던지고 있다. 윈도우 7에서 윈도우 8으로 넘어갈 때처럼 불편한 새로움에 신음할 일도 무척 적고, 윈도우 8.1에서 봐왔던 익숙한 화면들이 더욱 편리해진 모습으로 다가온 덕분이다.게다가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이상의 정품을 써오던 모든 이용자에게 1년 한정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데스크탑이야 둘 째치더라도, 왠만한 대기업 노트북을 써오던 이라면 거의 대부분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새로운 윈도우가 출시되면 많은 기업이 앞다퉈 새 윈도를 얹은 노트북을 출시하기 바쁜데 금번 윈도우 10에 한해서 살짝 반응이 느린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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